파워포인트 테마를 깔끔하면서도 예쁘게 만들고자 할 때 어떤 컨셉을 잡으면 좋을까요.
특히 작업하기에 쉬울 수 있을 그런 것은 없을까 라는 생각,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실텐데요.
개인적으로 일단 디자인 컨셉에서 권해드릴 수 있는 것은 브라우저, 또는 텔레비전이나 모니터, 핸드폰의 형태로써 배경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색상 역시 중요하죠?
이에 대한 고민 역시 좀 더 상세한 색상 선택 메뉴로 깊이 이동해 보거나 또는 원색을 기준으로 좀 더 흐릿한 파스텔톤을 택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텐데요.
실제 오늘 사용한 3가지 메인 컬러 모두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색상입니다.
일단 예로 브라우저나 웹 사이트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타입들을 배경이나 표지 디자인에 컨셉으로 삼아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요.
다른거 뭐 필요한 것도 없습니다.
그냥 기본 도형 몇가지면 되고 나머지는 위에서 소개한 색상 선택 뿐이에요.
중요한건 역시 컨셉!
이번 파워포인트 테마는 일종의 혼종? ㅋㅋ 이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브라우저, 그리고 영상이나 음악 플레이의 UI가 믹스되었어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를 찾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데요.
그 중 재생창의 위치를 배경 페이지에서 어디에 둘 것인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아래 보다는 위가 시선을 분산 시키지 않을 것 같았기에 더 단순화 시켜 보기도 했구요.
본래 첫 기획상에서는 이렇게 아래에 디자인 요소를 배치해 두는 것이었거든요.
하단에 넣고자 하신다면 흰 박스의 길이를 줄이고 그 밑, 밖의 공간으로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파워포인트 테마를 만들었던 과정을 체크해 보자구요.
뭐 어려운게 있었나요?
하나 하나 뜯어보면 도형 외 다른 것이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깔끔하면서도 예쁘게 표현될 수 있었던 이유는 브라우저 라는 컨셉이 명확히 있었고 그 채색에 있어 파스텔톤을 추구했고 그 흐릿한 경계를 블랙의 외곽선으로 잡아주는 이 3가지가 잘 어우러졌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별거 없는데 뚝딱 만들어졌죠? ^^
한번 좀 다른 컬러를 찾아 선택하고 브라우저가 아니라 모니터나 핸드폰, 또는 종이 등의 모양으로 변화를 가져가 보며 연습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시 한번 확실히 그 기본들, 작은 것들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지만 핵심인 것들이기도 하구요. ^^
만들기 쉬운 파워포인트가 결국 보기에도, 내용 전달에도 좋은 피피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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