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비즈니스 ppt 템플릿 만들기

ppt 템플릿에서 그 인상, 이미지를 결정짓는 것이 무엇일까요?

뭐 많은 요소들이 있겠지만 핵심은 결국 색상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비즈니스 타입의 양식을 만들어본 오늘이기 때문에 이런 예를 들어보면 쉬울 것 같습니다.

같은 수트의 형태를 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의 색상, 패턴에 따라서 우린 그것을 다르게 인식할거에요.

어떤건 캐주얼하게 보이고 또 어떤건 굉장히 격식있고 안정감 있어 보이지요.

가수 태진아가 노란색 수트를 입은 것을 보며 우린 본래 정장의 이미지로 보지는 않잖아요.

따라서 비즈니스 타입의 ppt 템플릿을 만들 때에는 일단 색상 선택 부터가 매우 중요할텐데요.

네이비, 블루 톤을 개인적으로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표지에서는 멋진 이미지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담아내고자 하는 이미지로써 ppt를 시작할 수 있을거에요.

중요한건 그래서 사진의 느낌과 퀄리티이기에

그러한 자료를 찾는데 노력, 시간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내부 컨텐츠에서는 먼저 정한 메인 색감인 네이비, 블루 계열의 색상을 이용해 꾸미면 되는데요.

사실 더 중요한 것은 크기, 여백, 공간이라는 부분이라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색상을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좋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하더라도

내부 컨텐츠의 구성에 있어서 답답하고 복잡해 보이면 그건 실패한 ppt 일거에요.

보기 좋고, 또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피피티의 기본일텐데,

사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문제 중 하나는 한 페이지에 우린 너무나 많은 것을 담아내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하나의 소주제가 있는데, 양이 좀 많습니다.

그럼 슬라이드 두장, 세장에 나눠서 정리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그걸 하나에 다 담으려고 하고 그러니 ppt 디자인 자체가 답답해지게 되는 것이겠죠.

따라서 ppt 템플릿이 사실을 먼저가 아니라 기본 원고의 내용을 핵심을 추려 간단히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ppt를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정리해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 될 때 만이

좋은, 예쁜 색감이 입혀졌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즈니스 ppt 템플릿에서는 그게 제일 중요할 것 같네요.

오늘 자료 어떻게 보셨나요?

일단 색감이 주는 이미지에 있어서 그 중요성과 차이를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쓴 블루, 네이비 톤의 색상을 한번 노란색으로 바꿔보세요.

같은 컨텐츠가 담겨진 ppt 템플릿이지만 색상의 변경으로 단번에 좀 더 가벼운 느낌으로 바뀔 것입니다.

결국 핵심은 색상이든 크기든, 여백이든 기본기!!

비즈니스 템플릿에서는 더더욱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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