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템플릿 깔끔 귀여운 컬러조합

오늘 파워포인트 템플릿은 깔끔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는 컬러 조합이 가장 특징적이고 또 강점인 자료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마 잘 쓰지 않으실 컬러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라색 말이지요.

이를 메인 배경색으로 사용하고 또 어떻게 포인트를 주었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기본적으로 배경색에 대해 부담이 될 때에는 원색, 진한 컬러 보다는 파스텔톤을 쓰는 것이 좋을텐데요.

진한 보라색을 배경으로 지정해도 사실 예쁘지만 부담을 느끼신다면 위와 같이, 또 아래 이어질 완성 시안들과 같이 연보라를 선택하고 본래의 보라는 포인트를 주는데 써보세요.

어떤가요?

잘 쓰지 않았을 보라색이 부담스럽기 보다는 깔끔하고 또 귀여운 느낌으로 확 다가오지 않나요?

그리고 사실 오늘 파워포인트 템플릿에서 핵심 색상은 하늘색 계열의 또 다른 포인트 색상.

눈에 확~ 들어오죠?

이는 단지 하늘색의 힘과 장점만으로 그런 느낌을 주기 보다는

흰색과의 조화, 영향을 통해서 더 돋보여지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어떤 파워포인트 디자인이든 흰색을, 또 블랙을 잘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연보라의 배경에 위의 두가지 포인트 색상이 담겨진 하단 텍스트 옆의 레이블 보다

표 안에 담겨진, 즉 흰 배경 위에 올려진 두 색상이 더 산뜻해 보이는 느낌이 들죠?

이 얘기는 한편으로는 연보라의 배경을 꼭 넣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기도 하겠죠?

한번 그렇게 디자인에 활용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도 싶습니다.

하지만 또 분명한건 그렇게 파워포인트 배경에 색이 있기 때문에 흰색으로 지정된 박스나 레이아웃이 강조가 될 수 있는 것이겠죠?

각각의 장점을 잘 이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고

또 하나는 꼭 모든 슬라이드에 동일한 배경색을 넣을 필요가 없다고 그런 선입견에서 벗어나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 페이지는 연보라로, 다음 페이지는 흰색 배경이어도 그것이 반복된다면 그냥 하나의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이라는 것을 전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또 색상을 통해 귀여운 느낌까지 줄 수 있었던 오늘 예시였던 것 같구요.

여러분들께는 보라색? 잘 안쓰는건데~ 라는 생각을 다시 해볼 수 있게 되었던 계기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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