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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블루 하나면 끝나는 ppt 디자인

by 비즈캠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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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디자인에 사실 너무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다는 것을 오늘 자료와 글이 그 예가 되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블루 색상 하나로 끝내버리는 작업, 과연 어떤 결과물로 정리가 될지 확인해 보도록 할까요.

보통 우리가 생각할 때 블루는 자칫 잘못 사용하면 촌스러워 보이는 컬러라 일부는 사용하기 꺼려지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포인트만 딱딱 주는 수준이라면 그것이 어떤 색상이든 그런 고민은 필요치 않을 것 같아요.

배경색도 아니고 큰 부분은 차지할 것도 아니니까요.

제가 오늘 ppt 디자인에서 적용한 수준은 그냥 일부의 도형, 레이블에 블루 컬러를 지정한 것 밖에 없아요.

그리고 디자인적인 특징이 하나 더 있다면 블랙의 테두리 정도를 준 것 밖에 없을 것이구요.

그냥 산뜻해 보이는 표지를 시작으로 이에서 보여지는 특징들이 모두 각 페이지에 담겨질 것입니다.

목차는 앞서 만든 개체를 기본으로 일부는 약간 회전을 시켜 배치하는 것으로 재미를 주었는데요.

진짜 아무것도 없는 기본 도형일 뿐이잖아요?

더군다나 채우기 색도 없는 개체가 더 많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조롭거나 허전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포인트가 아주 명확하게 딱 하나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결국 큰 무언가가, 그 컨셉에 있어서도 특별한 것을 찾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포인트 컬러를 선택할지만 생각해도 충분할 거에요.

오늘 템플릿이 그 예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하구요.

그것만 결정된다면 이는 그냥 반복하면 되는 문제겠지요?

레이블이든, 다이어그램이나 차트 등에서 일부 강조할 부분에 사용한다든지...

어디에 강조할 컬러를 지정할지 결정하는 것 역시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또는 이렇게도 강조할 수 있겠지요?

색 자체를 흐리게 해서 돋보일 수 있도록 말이죠.

EPS 아이콘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미지 형식의 아이콘을 ppt의 그림 편집의 색상 변경을 통해 무채색으로 바꾸기만 하면 됩니다.

나머지 텍스트 색상은 그냥 직접 그레이 톤으로 바꾸면 되겠지요?

표 역시 오늘 ppt 디자인의 기본만 따라가도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어땠나요?

아마 기존에 ppt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할 것이다 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던 분들이시라면 그렇지 않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예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부담 없이 만들어 보세요.

많은 것을 담아내려 할 수록 만들기 더 어려울 뿐이니까요.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

오늘은 하나의 공지글을 남겨 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제가 ppt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 팁을 나누는 과정에서 예시로 만든 템플릿 소스들을 함께 연습해 보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무료로 공유하고 있는 저만..

bizcam.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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