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배경을 좀 더 재밌게 만들어 볼 수는 없을까?
오늘 같은 경우에는 그것에 좀 더 집중해서 만들게 된 자료로 컨셉은 입이라고 소개할 수 있는데요.
배경은 어떤 공간이잖아요?
그 공간을 꼭 물건이나 건물 등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내 신체에서도 한번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입에서 또 다른 공간을 찾아볼 수 었었습니다.
색상은 그래서 살색, 그리고 입 안의 컬러를 표현할 자주색 정도가 사용되었고
이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입을 표현할까 라는 것을 참고하기 위해 아이콘을 찾아보다
해당 자료들에서 추출해온 색상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파워포인트 표지 개념으로써 닫혀진 입의 모양을 만들고
아~ 하고 벌려진 모습을 배경의 그것으로 사용해 보기로 했는데요.
높이가 높지 않은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을 이용해 입술, 그리고 입 안 공간을 표현했어요.
채우기 색과 함께 테두리의 기본적 도형 채색으로 말이지요.
여기에 좀 허전하고 또 컨셉을 더 정확히 담기 위해
역시 도형으로 치아의 모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것으로 표지 부분에 담길 입 만들기는 끝 ^^;;
다음으로는 이제 파워포인트 배경 역할을 할 컨셉으로 입을 벌린 모양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요.
딱 한가지 목젖 부분에 해당하는 형태만 아이콘에서 형태를 갖고 왔습니다.
EPS 아이콘을 이용하면 되겠구요.
앞서 만든 디자인 개체를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의 높이가 더 높은 타입으로 하나를 더 만들어 주세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해서 입이 벌려지는 모습을 담기 위해서 이렇게 추가로 구성해 넣었구요.
표지 부분에 앞서 만든 두가지 타입의 입 모양을 모두 배치해 놓고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었는데요.
그냥 파워포인트 배경 디자인 역할을 할 큰 사각형이 위에서 아래로 닦아내어지면서 나타나도록 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당연히 그와 함께 작은 사각형은 사라져야 하겠지요?
여기서 조금 더 재미를 주고자 한다면 이빨이 뽑히는 것 처럼,
또는 마치 소리를 지르듯 목젖 개체가 좌우로 흔들리듯 파워포인트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어도 재밌을거에요.
그것을 이용한다면 말을 하듯이 페이지 내용을 구성해도 좋을 듯 하구요.
저는 이번 예시에서는 치아 하나 하나를 페이지 넘버링의 개념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치 하나씩 뽑히는 것과 같은 애니메이션 효과를 추가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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