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든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다운로드 받아가시려면 공유를 위해 제가 만들어 운영중인 피피티 비즈캠으로 찾아오시면 된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는 것으로 본 자료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저의 경우 일주일에 못해도 두개에서 3개 정도의 템플릿을 만들고 있는 것 같고 아마 한 2년 동안 이런 나눔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만들다 보니 아이디어가 이제는 전혀 안떠오를때가 많아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최근에는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는 아마도 많이 만들었던 분들만 겪게 되는 과정이라기 보다는 그냥 과제를 하거나 프로젝트 자료를 만드는 등 일반적으로 그냥 가끔씩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해야될 때면 누구나 당면하게 되는 것이고 고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럴 때 아무런 생각이, 테마, 컨셉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잘 쓰고 계시는 아이콘 사이트의 그것들을 한번 응용해서, 또는 따라서 만들어 활용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오늘은 위에서 보여드린 냉장고 아이콘을 보고 그것을 다이어그램이나 디자인 핵심 개체로 활용해보고자 했는데요.
재밌는 것은 요리조리 살펴보면 그냥 몇가지 도형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게 되고 그것들의 모양은 모두 파워포인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늘 예시로는 이 3개의 모양 가지고만 다 만들 수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물론 그냥 아이콘을 다운로드 받아서, 특히 EPS로 받아 활용한다 하더라도 문제될 것이 크지는 않긴 하지만 이를 그대로 쓰게 되면 템플릿으로서의 기능을 하는데 일부 제약이나 또는 어우러지지 못하는 단점들이 분명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조금만 시간을 더 투자해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우린 두 눈으로 그 모양을 확인할 수 있고 색상의 차이들도 따라 적용할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도 장점은 내가 그냥 따라서 만들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 새롭게 구성하거나 디자인해서 내가 만들 프레젠테이션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참고하고 있는 아이콘에서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신선실이나 칸막이들은 좀 불투명하잖아? 라는 것을 떠올려 그렇게 표현, 디자인해보기도 하면서 나의 색깔을 찾아 넣어주는 것도 또 다른 재미, 그리고 내 실력을 키우는 단계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기본 형태를 다 잡았습니다.
서두에 사각형, 그리고 사다리꼴 이것만으로 어떻게 냉장고 모양을 만들까 라는 생각도 하셨겠지만 이 두개 도형을 떠올리며 냉장고 모습을 보면 아~ 이렇게?! 저렇게!! 라며 바로 이해가 가실거에요.
그리고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당장 내 눈 앞에 있는 모니터, 학용품, 또는 집안에 있는 그 어떤 것들도 내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메인 테마가 되어 활용할 수 있고 직접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깨닫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기본적인 형태를 다 잡아주면 나머지는 별거 없겠지요?
관련 내용을 적어주면 되는 것이니까요.
저의 경우 일단 그냥 관련된 아이콘들로 채워넣었지만 저 칸들에 내 파워포인트의 내용과 관련된 자료들, 예를 들면 사진일 수도 있을 것이고 그래프 차트가 될 수도 있을 것이구요.
이를 통해 보시는 분들께 재미와 함께 집중시킬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있는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기본 형태로만 마무리 지었구요.
자료 받으신 후 원하시는 세부 형태로 수정 적용해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제 파워포이느 템플릿을 다운로드 받아 쓰고 싶으시다면 ppt bizcam으로 오시면 된다는 점~!!
누구에게나 공유되고 있다는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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