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만드는 방법에 정답은 없지만 참고할 건 있어요

ppt 만드는 방법에 정답은 없지만 참고할 수 있는 것들은 참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가장 쉬운 것 중 하나가 있다면 지금 내 옆에 앞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을 구체적인 테마로 삼고 그것을 바탕으로 모든 슬라이드를 꾸며보는 것이 될 것 같은데요.

더 구체적으로 레퍼런스 해본다면 잘 만든 홈페이지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 경험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이러한 생각, 연상, 참고의 과정을 거쳐 만든 ppt 템플릿 몇장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우선 첫번째로 언급했던 것 처럼 지금 당장 내 주변에 있는 무언가에 관심을 갖고 보다가 저와 참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기도한 카메라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한번 이용해 담아보고자 했습니다.

워낙 camera 라는 것이 갖고 있는 특징이 결국 피사체에 대한 것들이기도 하고 그 모양이나 디스플레이, 그리고 뷰파인더를 통해 보이는 안내선과 정보들 등 ppt 디자인 테마로 삼을 수 있는 세부적인 것들이 굉장히 많기에 굉장히 좋은 소스라 생각했거든요.

 

 

예를 들어 이미지를 활용할 때에도 아웃포커싱의 느낌으로 처리해 표현 및 정리해볼 수도 있을 것이고 그래프의 경우에도 렌즈 모양을 본떠서 만들어볼 수도 있을 것이구요.

또는 그러한 요소 요소들을 다이어그램의 형태로 만들어 내용 정리를 해줘도 참 재밌는 구성이 될 것이거든요.

ppt 만드는 방법은 결국 이렇게 명확한 테마 하나를 정하고 그것에 맞춰서 세부적인 것들을 꾸미고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구요.

이런 컨셉을 정하지 않느다면 굉장히 만들기 어려워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두번째로 말씀드렸던 것은 홈페이지를 레퍼런스 해보자 라는 것이었지요?

그 이유는 내용 정리, 레이아웃에 있어서 참고할 수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정리하면 깔끔하게 적어넣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따라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이것의 정리 방식이 하나씩 뜯어보게 되면 너무나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구요.

 

 

 

 

그 양자를 모두 고려해 ppt 템플릿을 만들고 세부 디자인을 해보게 되면 이런 방식으로 표현 가능할거에요.

가만 보면 홈피의 한 부분 같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에 문제가 되거나 이질적이거나 그러지도 않구요.

 

 

 

ppt 만드는 방법의 핵심이 컨셉을 정하는 것에서 시작하고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면 그럼 구체적으로 그것을 유지하며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들도 하게 될 것 같은데요.

간단하게는 연상 또는 질문을 던져보는 겁니다.

생각나는 그대로 적어보는 것도 좋구요.

오늘 예를 들면 카메라 라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라며 머릿속으로 질문을 던져봤을 때 아마도 렌즈, 셔터, 플래쉬, 과거로 돌아간다면 필름, 요즘은 SD 카드 등이 떠오를거에요.

 

 

그럼 그런 것들을 하나씩 활용해보고 적용해보는 것이지요.

앞서 글을 통해 적어둔 것 처럼 그것의 구체적 활용방법은 다이어그램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차트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마지막에 보여드리겠지만 그냥 레이아웃을 구분짓는 방식이 될 수도 있을거에요.

 

 

바로 윗 부분에 보여드린 것이 다이어그램으로의 활용법이었다면 이번 건은 레이아웃 부분이 될 것 같은데요.

제가 떠올린 것은 필름 카메라를 써보신 분들이 요즘 젊은 분들께서는 별로 없으실테기에 공감되지는 않겠지만 참 그 모양 자체도 매력적이고 활용가치가 높거든요.

써보지는 않았어도 대중들은 이를 다 알고 있으니 이해에 있어서도 문제가 없을 것이구요.

 

 

 

아무튼 이런 예시들이 ppt 만드는 방법의 좋은 예나 팁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구요.

제가 만든, 만들 모든 것들은 어떠한 조건도 없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아래의 공간에서 나누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많이 방문해주시고 또 여기저기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