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템플릿 깔끔하게 4페이지 정도 만들었어요

깔끔한 피피티 템플릿을 찾으시고 또 선호하시며 원하시는 분들께 그런 느낌을 갖고 있는 디자인 소스를 만들어 공유하는 것은 그 니즈에 부합하고 응답한다는 것에서 저와 같이 이런 주제로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비록 많은 양의 템플릿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4장 짜리 자료를 통해 만들고 표현하는 방법을 전해드린다면, 또 그 자체가 보고서나 발표 자료를 만드실 때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일이겠지요.

우선 오늘 제가 사용한 메인 컬러들은 총 4가지 정도이구요.

알지비 컬러 정보를 위에 적어두었으며 동시에 원본에 다 적용되어 있으니 향후 다른 것을 만드실 때 괜찮다라는 인상을 받으셨다면 본 색 조합을 이용해 디자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피티 템플릿 디자인에 있어서 특히 색과 관련해서는 몇가지 저만의 생각을 전하고 강조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요.

일단은 너무 다양한 색을 쓰지 않는 것도 좋은, 심플하고 보기 편한 ppt를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을 합니다.

사실 기본 그리고 강조색 이렇게해서 2가지만 있어도 충분하기도 하구요.

오히려 너무 다양한 것들은 내용에 따른 중요성에 차이를 두기 어렵게 만드는 단점도 있고 시선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좋은 방식은 아닐 것 같구요.

동시에 원색이나 형광색 계열의 컬러를 주 색상으로 선택하거나 많은 비중을 두어 채색하는 것 또한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는 오늘 피피티 템플릿에 위와 같은 색과 사진을 주로 이용해 디자인 해보게 되었는데요.

사진과 관련해서는 도형 안에 사진을 교차시켜 넣는 방식, 불투명 처리한 블랙 박스를 사진 위에 올려넣는 방식으로 기본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럼 결과물을 한번 보실까요?

색이 왜 중요한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페이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씩 떼어내어 살펴보면 그냥 글, 선, 그리고 표, 마지막으로 사진 이런 정도의 소스들만 사용되었음에도 깔끔한 이미지를 풍기는 이유는 색, 이미지 이 두가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이건 어떨까요?

피피티에 보통 사진을 많이 넣게 되는데 이미지 배치에 있어서도 매번 똑같이 네모 반듯하게, 정사각형을 2열 구성하는 등의 방법을 취하지만 마시고 웹사이트들을 참고하시어 갤러리 형태로 배치해보는 것도 디자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일 것 같습니다.

위 페이지는 스왓 페이지를 만들어보고자 했던 것인데, 추후 사용하신다면 이미지 위에 텍스트를 적어넣으시는 것으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구요.

또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지정해서 이미지가 위로 올라가면서 뒷쪽에 있던 텍스트가 보이도록 하는 피티 방식도 생각할 수 있겠지요.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해준다는 것은 다시 봐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미지를 피피티 배경으로 기본 배치했을 때 너무 심심해보일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디자인 방식이라 생각해봅니다.

비록 많은 양을 만들지 못했지만 저는 이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언급하고 싶은 이유는

결국 기본이 되는 자료들의 내용이 다르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방식들은 개인마다 다를거에요.

하지만 핵심이 되는, 기본이 되는 디자인 컬러와 패턴들

즉 오늘을 예로 들자면, 블랙과 골드 컬러 그리고 이미지를 배경으로 활용하는 이런 방식을 취하면서 내 자료의 내용을 정리한다면 이 4장 짜리의 피피티 템플릿이 그 방향을 딱 잡아주지 않을까요 ^^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무료로 모든 자료를 공유하고 있는 조땡의 pptbizcam으로 찾아오셔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구요.

매 순간 순간이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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