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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템플릿 만드는 방법 절대 어렵지 않은 이유

by 비즈캠 2016.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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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템플릿을 만드는 방법이 절대 어렵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오늘은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이야 방학을 해서 특히 대학생들은 그런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으면서 생활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직장인들은 직무에 따라서는 매일 같이 다루게 되고 시름하게 되는 것이 피티일 것이고 그 사용 용도가 기획서나 프리젠테이션,

 

보고서를 위한 것이기에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닐겁니다.

 

깔끔하게 만들어야 되고 뭔가 달라야 하고 그것을 통해 직장에서, 상사에게 인정을 받을 기회로도 만들어 나가야 할 업무에 있어

 

ppt 템플릿은 무척 중요한 것으로 생각될 것이라 예상해보고 저의 경험을 떠올려 보게 되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소개해드리면 총 6페이지 짜리의 이 자료를 보시며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잘 만든 것 같나요? 좀 특이한가요? 깔끔해 보이나요?

 

저건 어떻게 만들었을까? 만드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을거야 등등 겁 부터 먹고 바라보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조목조목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 보고 뜯어보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표지로 만들어본 위의 페이지를 살펴보면 핵심 요소는 그냥 그라데이션입니다.

 

나머지는 단지 텍스트, 도형 박스, 그리고 세부적인 효과들 뿐 어떠한 특이하거나 어려운 방법을 통해 만든 것이 아니지요.

 

 

 

 

이런 기본을 생각하면 변화를 주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ppt 만드는 방법이 별 다른 것이 아니라 그냥 기본 기능만을 잘 활용하는 것으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일 것입니다.

 

그런데 왜 내가 만들 때는 왜 이렇게 허접해 보이는걸까 라는 고민과 의구심을 품으시는 분들이라면

 

그 차이는 결국 감각에서 나오는 것이다 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을거에요.

 

그렇다고 이것이 낙담할만한 얘기인가? 절대 아닙니다.

 

감각이라고 한다면 우린 보통 타고 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디자인적인 감성은 많이 보는 것이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초반에는 무작정, 무조건 따라해보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그냥 내 머릿속으로 생각해 ppt 템플릿을 만들 때와 다른 점을 느끼게 되거든요.

 

뭐냐? 아주 단적인 예는 글씨 크기에 대한 부분이 제일 첫번째일 것이라 예상되는데,

 

어떤 것이든 강약은 반드시 필요하지요.

 

그것이 크기이든, 색감이든 똑같은 폰트와 똑같은 색을 쓰더라도 좀 더 크거나 굵거나, 또는 좀 더 진하거나 연하거나

 

이 차이가 내용에 있어서도 중요도를 표현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잘 못 만들었다고 평가되는 ppt들을 보면 큼직 큼직, 그리고 원색으로만 처리되는 경우가 많지요.

 

 

 

 

잘 만든 것들을 보고 따라해 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앞서 밝힌 것 처럼 나와의 차이를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 변화할 수 있게 하며 그 결과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우린 굉장히 정형화된 틀을 사용해 만들려고 하는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대표적인게 ppt 템플릿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지는 왼쪽이나 오른쪽에, 그리고 그 옆에 설명을...

 

제목은 무조건 위에 넣으면서 그것을 기준으로 템플릿을 꾸며야 한다는 것들이 예일 것이구요.

 

그 틀을 다 깨뜨려 보세요.

 

 

 

 

좋은 ppt란 어떤 것일까? 저는 그 사용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고서, 기획서로 많이 쓰이지만 기본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프로그램이지요.

 

그럼 보다 더 요약되어 핵심만을 간단하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은 피티를 하는 아주 잠깐의 시간 동안

 

전체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ppt는 워드가 아니죠!!

 

도식화시키고 차트화하고 이미지화 하는 등 비주얼라이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파워포인트일 것이고

 

그것을 위해 꼭 선행되어야 할 것은 내용의 요약 정리입니다.

 

 

 

 

좋은 템플릿을, 멋진 ppt 자료를 만들 수 있는 시작은 그런 템플릿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아마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을 상황들을 떠올려 보면 공감이 되실텐데, 웹상에서 아주 좋은 템플릿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내 자료를 만들려고 하는데 도무지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

 

적용해보니 원본과는 다르게 왜 이렇게 정신없고 조잡해보이지 라는 그런 생각을 했던 상황들 말입니다.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내 자료가 정리가 안되어 있거든요. 내가 이를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고 싶은지 결정을 안하고 그냥 예뻐보이는,

 

깔끔한 템플릿만 찾아다가 무작정 다운받아 놓은 상태밖에 안되거든요.

 

 

 

오늘 공유해드리는 이 ppt 템플릿의 경우에도 이것이 선행되지 않았다면 아마 아무짝에 소용없는 그런 자료가 될 것입니다.

 

꼭 전하고 싶은 것!!

 

ppt를 잘 만드는 방법은 내가 만들어야 되는 기본 내용들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되고

 

요약되어 있어야 하며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정리할지에 대한 대략적인 컨셉 정리가 되어야만

 

많은 분들이 공유해주고 계신 자료들이 진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무의미합니다. 반대로 그게 되어 있으면 너무 편하게 잘 만들 수 있겠지요.

 

20160802-1.pptx

20160802-2.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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