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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갤럭시노트7 개통 거의 첫번째로 된 듯 합니다

by 비즈캠 201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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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을 지난 7일에 티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사전예약하고 나서 13일에 먼저 택배로 수령을 하고 그렇게 와이파이로만 이것 저것을 만져보고 써보면서 보낸지 일주일 정도 되었던 금요일이었습니다.

전날 문자를 통해 19일 오전 8시 부터 순차적으로 개통이 된다는 문자를 받았기에, 그리고 예약한 사람들이 많다는 기사들을 봤었기에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금요일 아침 9시 정도 되었을까 기존에 쓰던 노트3를 사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됐구나!! 거의 첫번째로 된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바로 노트7 개통 설정을 시작했습니다.

 

 

 

갤럭시노트7 개통신청은 그냥 저 같은 경우에는 기기 수령 후 티월드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을 해두었었고 그후 19일에 확인 후 바로 유심을 꽂은 후 설정을 하는 것으로 마쳤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상단 유심칩 쫒는 곳에 넣어준 후 전화 숫자패드에서 #758353266#646#을 눌러주면 핸펀이 알아서 꺼지고 다운로드를 진행하면서 진행을 해줍니다.

 

그렇게 몇분 있으면 그냥 손쉽게 개통이 완료되고 구체적인 방법은 홈페이지에도 사진과 함께 안내가 되어 있으니 집에서도 혼자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3년 가까이 쓰던 핸펀을 뒤로 하고 새롭게, 제대로 쓸 수 있게된 놋세븐으로 케이스야 함께 보내준 것을 일단은 먼저 써도 될 것 같은데 엣지 디스플레이라 액정 필름은 따로 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이리저리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쓰면서, 그리고 지금도 만지작 거리면서 느낀 기능상의 특징에는 크게 달라진 점은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분명 노트3를 쓰고 있었던 저에게는 지문인식이나 이번에 추가된 홍채인식이나, 그리고 삼성페이 등은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임을 느낄 수 있었고 카메라도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CPU나 4G 램 덕분인지 프로세스가 굉장히 빨라진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것이 갤럭시노트7을 일주일간 사용해보면서 느낀 부분이었습니다.

 

아직 엣지 형태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초기에 나오던 것들과는 다르게 그 곡선이 차지하는 비율이 좀 적다고 할까요? 그래서인지 불편함이나 거부감은 상대적으로 적어진 것 같습니다.

 

 

 

안테나 뜨는거 보이시죠?

예약하신 날짜나 신청일 등에 따라 갤럭시노트7 개통일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그래도 좀 일찍해서인지 19일 오전에 바로 되어서 기분좋게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페이 사이트에 접속해서 10만원 쿠폰도 받았지만 이번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마일리지 전용관이 따로 있고 다 그 금액 이상의 셋트 구성이라 결국 끼워팔기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모습입니다.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해두었다면 그런 인상을 받지 못했겠지만 이 쿠폰을 쓸 수 있는건 단 4~5개뿐입니다.

 

그럴거면 주지를 말든가 말이다!!

 

아무튼 이제 또 몇일 있으면 원래 주기로 했던 추가 사은품 그리고 기어핏2가 올테니 그걸로 만족하면서 두근거렸던 갤럭시노트7 예약과 개통 과정을 마무리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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