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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다이어그램 만들기 그라데이션으로 끝내자

by 비즈캠 2018.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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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또 필요로 하게 되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 하나를 택한다면 저는 다이어그램을 뽑을 것 같은데요.

아마도 이는 단순한 텍스트 위주의 워드와 내용을 보다 더 비주얼적으로 정리하는 차이를 갖는 피피티간에 갖는 차이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생각해보면 그리 중요한 것 같지 않으면서도 만들 때 보면 그것 하나를 통해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전체적인 완성도와 이미지를 결정짓기에 자연스레 신경쓰이게 되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민은 또 있는 것 같아요.

ppt 다이어그램이야 어차피 기본적인 형태들이야 다 거기서 거기인데

여기서 어떤 큰 변화를 가져갈 수 있겠는가? 라는 것이고

좀 꾸며보려고 하면 괜히 산만해지기 쉽다 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는 일들도 생기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괜히 욕심도 나고 말이에요.

 

 

그럴때는 그라데이션을 한번 써보세요.

기본적으로 셋팅되는 그라데이션의 옵션값을 택하는 것도 쉽고 편하지만

자신이 담고자 하는 ppt의 감성, 그리고 다이어그램의 형태, 입체적인 표현들을 가능할 수 있도록

중지점이나 색상에 대한 선택들을 함에 있어 조금 더 수고를 더해보는 것이죠.

 

 

그리고 개체간 배치나 색상들, 그리고 이어질 그림자 효과 등을 함께 고려하며 단순 배치해보는 것으로도

그냥 하나의 면이 아니라 입체감이 살아난, 살아있는 것 같은 다이어그램 형태를 만들 수 있을거에요.

 

 

오늘 ppt 다이어그램 디자인의 기본이 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한거요?

그냥 기본 도형 하나 넣어주고 그라데이션으로 색상을 칠해줬구요.

그림자를 넣어줬어요.

그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마치 리본의 모습과도 같이 표현될 수 있었던 이유는

좌우 양 끝으로 더 어두운 색상으로 지정한 그라데이션 채우기가 기본이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려들어간, 접혀 있는 것 처럼 보여지게 하니까요.

 

 

그렇게 만든 기본을 가지고 나열하면 ppt 다이어그램의 형태는 다 잡히게 됩니다.

복붙의 연속이고 위치나 크기, 길이 등만 각기 달리 해줘도 그만이에요.

 

 

포인트 색상에 따라서 느낌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각하셨을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색 선택이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지요?

정말 어려운게 사실이잖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멀리서 찾을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ppt 표준 색상에도 잘 보면 예쁜게 많거든요.

 

 

오늘 작업 과정 중 사용한 핑크나 위의 최종 시안에 넣어본 옐로우 모두 ppt 2013 버전을 사용하는 제가 즐겨쓰는 표준 색상이랍니다.

어떠신가요?

그라데이션의 매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공유하고 있는 본 ppt 템플릿을 받으셔서 채우기 색을 단색으로 바꿔보세요.

정말 매력이 반감될 것입니다. ^^

 

 

쉽게, 기본을 바탕으로 ppt 디자인을 해보세요.

어차피 우리가 만들게 되는 피피티는 다 뻔하잖아요~ 그 안에서 변화를 가져갈 수 있는 것 역시 뻔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보지 않았던 것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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