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잘 만드는 법 우리 가까운 곳에 있다

ppt 잘 만드는 법은 자신과 가까운 곳에, 그리고 생각했던 것 보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라는 말로 오늘 글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개강, 개학을 하게 되고 이제 수 많은 과제와 팀프로젝트가 던져지면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드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과 걱정들이 시작될 것이라 예상해보게 되는데요.

만드는 것 자체도 스트레스이지만 마음과 같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내가 만드는 것들이 예뻐보이지 않고

또 깔끔해보이지 않을 때 그것은 더 가중되기 마련일 것입니다.

PPT를 잘 만드는 것은 결국 내용을 보다 더 보기 쉽게, 이해하기 편하게 만드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고

그것이 곧 기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글이나 워드와 같이 긴 문장을 나열하고 그것만으로 끝내는 것은 피티의 기본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먼 그런 형식이기에 기본은 도식, 비주얼라이징이다 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그럼 그걸 어떻게 표현할 것이냐 라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 표현법에 있어서 우리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그 컨셉과 소스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아이콘의 활용이고 변형입니다.

ppt를 잘 만든 사람들의 자료를 보면 은근히 자주 사용되는 것이 아이콘을 적절하게 사용, 배치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갖고 있는 기본적 형태를 생각하면 이 자체가 비주얼라이징에 굉장히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고

그 역할을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무료 다운로드를 공유할 자료를 예를 들면

일단 저는 그래프로서 변형시켜 활용하고자 했기에 도형을 가지고 직접 모양을 만들어봤지만

flaticon 이라는 아이콘 다운로드 사이트에서는 수백개의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EPS로 받아 더 간단하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ppt 잘 만드는 법의 핵심 중 하나는 가까운 곳에서 소스를 얻었다면, 그리고 그것을 활용하는 것에

적응이 되고 이해가 되었다면 향후에는, 나아가서는 다른 해석을 통해 그것을 달리 표현해보는 것이라 봅니다.

즉 오늘 처럼 열쇠의 모양이 갖고 있는 원, 막대와 같은 형태적 특징을 그래프의 디자인 방식으로

재해석 및 재구성해보는 것 처럼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을 넘어

발전시키는 시도들을 해본다면 어느샌가 자신의 ppt 디자인 실력이 향상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남들과는 분명 다른 깔끔한 ppt 디자인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보면 아마도 "왜 저 생각을 못했지"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에요.

그건 결국 나 스스로가 너무 멀리서, 너무 어렵게만 이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해보며 앞으로는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아이디어와 소스, 컨셉을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좀 더 전문적이거나 디자인 요소를 더하고, 또 요즘 유행하는 인포그래픽과 같은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에는

배경에 실사 이미지를 넣어주고

불투명 효과를 주는 등의 방식으로 보완, 발전시킬 수 있겠지만

가독성은 떨어질 수 있음에 대해서 미리 생각은 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PPT 배경을 이미지로 처리할 경우에는 투명도를 많이 지정해줘서 본문 내용을

보여주는데 저해요소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을

저도 오늘 작업을 하면서 느끼게 되었으며 그냥 배경을 없애고

흰색의 깔끔한 배경으로 처리하는 것이 더 낫겠다 라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본 PPT 템플릿 다운로드는 아래의 파일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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