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배경을 잘 만들고 싶다, 예쁘게 만들고 싶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쉽고 간단하게 내가 직접 꾸며보고 싶다라는 생각은 누구나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은 이유는 디자인적인 감각이나 기술,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줄 나의 파포 기능적인 측면이 상호 작용하기 때문이겠지요.
시간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그렇구요.
하지만 우선 시간적인 부분에 있어서 저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파워포인트 배경이나 양식들을 공유하고 있는 글들, 곳들을 찾기 위해 내가 투자하는 시간이 결코 짧거나 쉽지는 않다는 것을 저의 경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에서도 오늘 글이 조금 더 효율적이면서도 동시에 내가 직접 만든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감각도 익히고 ppt의 기능도 익힐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글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방법은 무엇이냐?
바로 플렛아이콘이라는 이제는 다수에게 알려진 무료 아이콘 사이트에서 배경으로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자료를 찾아 그걸 EPS 파일 형식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갖는 특징이 뭐냐면요.
다운로드 받은 것을 파워포인트를 열고 슬라이드로 그냥 마우스로 끌어다가 놓아보세요.
그리고 그룹을 해제시켜주면, 단 두번을 해줘야 됩니다.
이렇게 해당 아이콘이 도형과 도형이라는 다수의 개체로 분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그래서 어쩌라고? 이게 뭔데? 나한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라고 생각하신다면 참 곤란한데요 ㅋㅋ
결국 우리가 파워포인트로 템플릿을 만드는데 쓰이는 대부분의 것들은 도형, 또는 이미지 결국 이 두가지 소스로 이뤄지는데, 이 EPS 형식의 아이콘은 그 도형이라는 관점에서 봤을 때 디자인이나 작업 편의성에 상당한 장점, 편의성을 가져다 줍니다.
위에서 받은 아이콘을 가지고 그 모양, 색을 그대로 적용하고 사이즈를 키우면서 만든 첫번째 파워포인트 배경인데요.
이런식으로 응용, 활용하면 내가 직접 그 양식을 만들기도 쉽고 무엇보다 굉장한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요?
국제우편용 편지봉투 컨셉으로도 만들 수 있구요.
다양하다 못해 넘치게,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 모니터나 스마트폰 모양의 아이콘을 가지고도 이렇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 또한 심플하면서도 컨셉이 명확한 양식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구요.
다만 아이콘들이 갖고 있는 사이즈, 비율들이 대부분은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사이즈와는 차이가 있고 아무리 시프트 키를 누르고 그룹이 지정된 상태로 비율 그대로 늘린다 하더라도 슬라이트와는 맞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레이블을 적은 곳 같이 타원형의 모양 같은 경우에는 아이콘에 포함된 개체를 그냥 이용할 경우 비율이 이상해지기 때문에 그냥 파포 자체에서 새로운 도형을 넣어 맞춰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칠판을 배경으로도 만들어낼 수 있겠지요.
이렇게 파워포인트 배경이나 표지를 꾸미고자 할 때 EPS 아이콘을 다운로드 받아 활용했을 때 가장 좋은 것은 도형으로써 그 모양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첫번째이지만 이 도형이라는 것이 여기서 활용할 때 디자인 변경 효과를 지정하기 너무 좋다는 것이지요.
이미지가 아니라 도형이기에 색도 바꿀 수 있고 제공하는 모든 효과들도 넣을 수 있으니 아마 한번 해보시면 바로 아~ 그래서 이렇게 활용해보라고 했구나 라고 공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조땡의 파워포인트 자료는 항상 피피티 비즈캠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가실 수 있으니 많이 찾아와주시고 주위분들에게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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