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의 파워포인트 디자인 멋스럽죠

블랙으로 채워진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생각하면 아마도 너무 어둡고 칙칙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물론 맞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 생각하는 수준 만큼은 아니라는 점을 오늘 확인해볼 수 있는 예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분명히 블랙을 배경으로 하지만 칙칙해 보이지 않게 하는 것.

그것이 오늘 목표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포인트 색상이 중요하겠죠?

블랙과 완전히 상반되는.... 뭐 모든 컬러가 다 그렇지만요 ^^

저는 좀 밝은 톤의 노란색을 포인트로 사용했고 당연히 흰색도 필요하겠죠?

파워포인트 배경 같은 경우에는 같은 블랙이라고 할지라도 배경의 확실한 공간을, 또 그것이 주변과 구분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면 좋은데요.

위와 같이 기본 색상들을 이용하되 색상에 단계를 주어서 구분을 지어줬습니다.

그리고 하단으로 그림자 효과나 또는 기본 도형을 이용해서 입체적인 느낌을 담아보기로 했는데요.

양쪽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에 블랙, 투명도를 이용했습니다.

사실 블랙 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 역시도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한 시도들이 필요할텐데,

어떤 심플한 문양 타입을 만들어 넣어주면 좋을 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냥 원 도형들을, 그리고 도트 느낌의 조합들을 각 모서리에 배치해 주는 것으로 그런 느낌을 내줬습니다.

밖으로 벗어나는 부분은 이렇게 직사각형을 대어서 라인을 정리해 주면 좋겠죠?

도형 빼기로 말입니다.

그리고 뭐 그냥 그 위에 앞에서 소개한 노란색, 그리고 흰색으로 본문 컨텐츠를 구성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예시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보시면서도 느끼셨겠지만

칙칙하다는 생각 보다는 이 대조적인 컬러들 때문에 오히려 본문 내용이 더 눈에 잘 들어오고 집중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게 바로 블랙 배경의 장점일 거에요.

파워포인트 표지 쪽은 약간씩 변화를 줬는데,

뭐 그림자 효과를 이용해 라인, 경계를 만들어 보는 것 정도로써 포인트를 살렸습니다.

본문 디자인은 앞에서 소개한 것 처럼 색상, 그리고 그림자 효과를 이용해서 정리해 보세요.

눈에 쏙쏙 들어오는 자료를 완성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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