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컬러 노란색 괜찮아요

파워포인트 컬러 참 고민이 많이 되는 것이죠?

색상이 얼마나 디자인에 큰 역할을 하고 의미를 갖는지 우리는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보통 이런 경우가 많을거에요.

내가 쓰는 색상들만 계속 쓰게 되는 것 말이죠.

선호하는 색상이 있고 그것에 익숙해져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그것을 썼을 때 잘 만들 수 있다는 경험 까지 있을텐데, 그 자체가 나쁜 것이라기 보다는 좀 식상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좀 도전 아닌 도전을 해보실 것을 권해드리는데요.

좋아하는 파워포인트 컬러가 있는 반대로 이건 좀 별로다, 이건 아니지 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을거에요.

선입견을 버려 보고 일단 사용해 보면 생각이 또 달라질거에요.

원색 계열들이 대부분 그렇잖아요?

노란색 같은 경우에는 너무 유치하다, 귀여운 이미지에만 쓰기 좋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편이 많을텐데, 맞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또 막상 보면 생각이 달라질거에요.

그것이 갖고 있는 장점을 써보는 것, 동시에 우리가 특정 색상에 대해서 갖는 그 선입견이든 아니면 사실이든 약점을 보완하는 식으로 써보면 좋겠는데요.

원색에서 살짝 색을 빼보는 거에요.

약화시켜 보는 것이구요.

또 하나의 방법은 무엇과 함께 쓰느냐 라는 것인데요.

화이트, 블랙의 무채색은 이런 부담스러운 컬러를 선택할 때 필수적이고 정말 큰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메인인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도 하고 톤 다운 등의 효과로써 부담을 좀 덜 수 있게 해줄거에요.

노란색 말고도 정말 많잖아요?

핑크, 보라색, 녹색 뭐 사실 다 각자 개인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모든 색상들이 다 그에 해당하잖아요?

한번 써보세요.

그리고 블랙과 화이트를 함께 쓰면서 그 부담을 좀 내려 놓아 보세요.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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