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배경 디자인 이렇게만 해도 됩니다

파워포인트 배경 디자인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잘 만들고 싶고, 예뻤으면 하고 때론 귀여웠으면 좋겠고, 어떨 때는 아주 모던하니 멋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잖아요?

그런데 그게 뭐냐? 어떻게 만드는 것이 그런 것인데? 라고 한다면 막막합니다.

사실 그래서, 그러니까 아주 추상적인 이미지를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운 걸거에요.

그리고 아주 어렵게 생각하거든요.

멋있고 예쁘고 귀여운 것을 만들기 위해 정말 특별하고 대단한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인 우리.

하지만 그 생각이 그것을 만들기 어렵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 아주 기본에 충실하면서 그것을 바탕으로만 만들어도 다 가능합니다.

위의 양식 어떻게 보이나요?

깔끔하죠? 더 뭘 해야 될까요? ^^

그렇게 느끼신다면 그건 본문 만들 때 다 풀어버리면 됩니다. 더 꾸미고 싶어, 더 신경써주고 싶어 라는 생각이 배경 만들다 든다면 본문에 그 힘을 쏟아 부으세요. ^^

컬러를 통해, 기본 도형을 통해 이렇게만 배경 템플릿을 마무리 지어도 충분해요.

이걸 못 만들 분들이 계길까요?

그 정도로 기본, 초급자 수준의 작업이거든요.

단지 그것이 달라보일 수 있다면 그건 색상이 90%이고 나머지 10%는 아이콘 찾아 넣은 것 뿐이며, 나머지 10%는 배치, 비율, 디테일한 옵션값 설정입니다.

그러니까 그 디테일은 파워포인트 배경 디자인에서 제가 이렇게 그림자 효과를 넣곤 하는데 저기 있는 옵션들.

그 값들을 미리 설정 옵션 하나 선택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 일일이 조정하는 거에요.

그게 이 파워포인트를 깔끔하게 만들 수 있게 하고 좀 더 귀여운 이미지로 이끌기도 합니다.

그리고 색상은 참고할 곳이 너무나 많아요.

제일 쉬운 것 중 하나라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도 제 포스팅을 보시면 그 안에 쓰인 색상들을 마주했잖아요?

다른 글이나 아니면 사진, 디자인 자료들이 내 일상에서 부터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지고 접하게 되나요?

그게 다 내 ppt의 디자인 테마 색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리지만, 기본이 중요해요.

과하지 않을 때 오히려 더 원하던 귀여운, 깔끔한 디자인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어필하기 쉽습니다.

제가 다른 예를 비유해 말씀드리곤 하죠?

이런건 어떨까요?

20대 대학생 커플이 놀이공원에 갔어요.

귀여운 테디베어 그림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커플룩으로 입고 가서 곰돌이 머리띠를 사서 함께 쓰고 다녔습니다.

거기 까지는 아주 귀여워요.

그런데 곰돌이 머리띠 했다고 곰 분장을 얼굴에 한다? 페이스 페인팅을 한다?

그건 과해요. ^^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이라고 다른 것은 없습니다.

더하고 더하고 더하기만 하다 보면 그건 잘 만들고 예쁘고 멋있고 귀여워지기 보다 조잡해질 뿐입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