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배경 디자인에 필요한 것이 레이블이 핵심이고 유일하다면 그걸 어떤 컨셉으로써 어떻게 만들지만을 결정하면 되잖아요? 사실 그걸로도 충분하구요.
다른 어떤 디자인 작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제목을 담을 박스 형태만 있어도 되는 것이 피피티 배경이라 그러한 방향성를 잡고 작업하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박스 하나 기본 도형으로 넣고 끝내면 그건 뭐 디자인적으로 너무 매력 없기 때문에 그것도 말이 안되잖아요?
그럴 때 제일 좋은 것, 선택하기 쉬운 것, 디자인적으로도 재미와 개성을 담기 좋은 것은 역시 말풍선 모양일텐데요.
SNS 톡과도 연결지어 피피티 배경 컨셉을 구체화 시킬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오늘 뭐 녹색과 노란색의 파스텔 컬러를 이용해서 만든 것에 뭐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또 대표 포털, SNS의 컬러 톤이 되어 버렸네요.
색상에는 큰 의미 부여를 할 필요는 없겠고 원하는, 좋아하는 색상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말풍선 모양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말풍선에서 중요한건 저는 이 꼬리 모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바탕이 되는, 박스 형태 보다도 더 전체적인 형태상 특성을 담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뭐 특별할 필요는 없고 위치나 방향, 크기 이런 것으로도 조정이 가능할텐데, 달 도형으로 꼬리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배치하고 보면 필요 없는 부분이 생기잖아요?
그럴 때는 뭐~ 그냥 사각형 하나 대주고 도형 [빼기]를 이용해서 잘라내 주면 되겠죠?
그렇게 만들어진 말풍선 모양을 그냥 평면으로 놔둬도 예쁠 수 있지만, 여기서도 피피티 배경에 대해서 좀 더 다른 개성을 추가할 수 있을거에요.
입체적인 느낌을 줄 수 있게 하는 것이죠.
3차원 서식을 넣을 수도 있겠지만, 채색을 통해서도 가능하잖아요?
그라데이션을 이용해 볼 수 있겠구요.
채색만으로 피피티 배경 디자인을 끝내면 또 섭섭하죠? 그 입체감을 위해서는 그림자 효과가 들어가주면 강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나 다 기본적인 것들이에요.
그것들의 조합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피피티 배경이 뭐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항상 만드는 기본적인 형식들로 부터 기획을 시작해 보고 그것에 컨셉을 주고 변화를 주는 식으로 해본다면 오히려 아주 쉽게 디자인 가능하기도 할 것입니다.
레이블을 만드는 것, 그것에 포커스를 맞춰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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