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티 배경에 딱인 컨셉이 몇 가지 있죠?
실제 우리가 많이 쓰고 그래서 내가 만들 때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보면 정말 쉽게 볼 수 있는 배경 양식의 테마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스마트폰일 것입니다.
그 외에 모니터도 있고 태블릿도 있구요.
연습장, 책 이런 것도 있죠?
이것들이 많이 쓰이고 우리가 좋아하며 어색하다 느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이들이 갖고 있는 본래의 속성과 기능, 역할이라는 것이 피피티 배경의 그것과 일치하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만 보면 어떤가요?
배경의 역할로써 그 디스플레이 화면의 공간만을 보면 이는 뭔가를 보여주는 역할을 해요.
다른 뜻으로는 그 안에 어떤 정보들을 담고 있죠?
그걸 보여주는 것이구요.
피피티 배경 역시도 그 안에 본문 내용을 담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공통점을 갖는 것들이라면 ppt 배경 컨셉으로 잡아 디자인했을 때 다 재밌고 좋은 테마가 될 수 있답니다.
일단 뭐 만들기도 아주 쉬워요.
형태 자체가 워낙 단순하니까요.
그런데 그 단순함 때문에 뭔가 변화를 주고 포인트 디자인을 추가하고 싶은 니즈가 생기기도 하죠?
그럴 때 또 좋은게 핸드폰을 잡고 있는 손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오늘도 다 그러하답니다.
일단 저는 스마트폰 모양을 만들기 전에 뒷 배경에 패턴을 넣어 줬는데요.
오늘은 이미지 파일을 활용했습니다.
슬라이드 크기의 직사각형을 넣어 그것을 이미지 파일로 채우고 투명도를 높여 주었구요.
슬라이드 자체는 블루로 채색했답니다.
그 위에 이렇게 기본 도형들 2가지 있죠?
모서리가 둥근, 그리고 양쪽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을 이용해서 스마트폰 모양과 버튼의 형태를 만들어 줬구요.
색상 정보는 앞서 소개해 드렸죠?
블랙 테두리가 공통적으로 들어간 점도 확인 가능할 것이구요.
그럼 끝이에요.
손가락 모양을 통해서 이걸 잡고 있는 모양을 만들었는데, 이건 사실 제가 몇달 전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들로 만든 소스를 갖고 온 것입니다.
딱 그 도형 형태가 보이죠?
스마트폰 자체만 보면 사실 그냥 모서리가 좀 둥근 네모난 직사각형일 뿐이기에 너무 심심하고 재미 없거든요.
그걸 보완하기 위한 주변의 디자인 양식들, 소스들이 필요한데 그 첫번째는 당연히 색상일 것이구요.
오늘 같은 경우 패턴 이미지를 써보기도 했구요.
핸드폰이기에 함께 떠올릴 수 있는 것, 손을 이용해서 보완해 본다면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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