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피티 디자인 기능 중 3차원 서식을 이용해서 칫솔을 만들었었죠?
한번 뭔가 그런 스타일로 만들다 보면 매일 같이 템플릿 자료를 만들어 보는 저이기 때문에 그것이 쭉 이어지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난로를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인포그래픽 차트의 역할을 부여해 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인데요.
난로 중에는 이렇게 몇개로 불이 나오는 부분이 나눠진 것들이 있잖아요?
특히 전기 난로 보다는 옛날 가스 난로들이 그런 경우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단계에 따라서 몇개는 켜지고 이런 식이었거든요.
그걸 통해서 데이터 값을 보여주는 식으로 해보고 싶었던 것이죠.
그래서 이 피피티 디자인 자료를 받아 보시면 애니메이션 효과도 적용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만든느 방법은 결국 도형을 베이스로 해서 피피티에서 제공하고 있는 3차원 서식을 이용하는 것 뿐인데요.
오른쪽 위 오블리크 라는 회전 값을 선택해 줬고 위쪽 입체 값을 넣어서 부피감이 표현될 수 있게 했습니다.
이게 아니라 깊이에 대한 설정을 이용해서도 가능해요.
나머지는 난로에서 찾을 수 있는 디테일한 요소들을 몇개 만들어 넣어주는 작업인데요.
상단에 구멍 처럼 표현해 보고자 이렇게 안쪽 그림자 효과를 넣은 도형들을 넣어줬구요.
3개의 메인 디자인 형태가 있는데, 그 첫번째로 다이얼식의 조작부 모습이에요.
여기서도 3차원 서식이 들어가는데 원에 둥글게 타입의 종류를 넣어줬습니다.
그림자 효과를 통해서 서로 분리되어 보일 수 있도록 하는데도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해봤구요.
노란색은 그냥 본래 도형이에요.
두번째 피피티 디자인 포이트 요소로는 그냥 불이 나오는 모습을 그라데이션 채색을 이용해서 표현한 것인데요.
빛, 열기가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네온 효과를 추가해 준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은 난로의 안전망이라 할 수 있겠죠?
이것도 그냥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으로 외곽 테두리를 만들었고 안쪽 살은 대괄호 도형을 쓴 것인데요.
회전에 대한 셋팅은 필요 없고 위쪽 입체 서식을 둥글게 타입으로 그냥 기본 셋팅했을 뿐입니다.
색상은 그냥 테두리 선에 흰색만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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