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예쁜 아디다스 런닝화 갤럭시6 샀어요

운동화 좋아하는 분들 정말 많잖아요?

뭐 저도 그렇지만 정말 예쁜 것들이 많아서 그럴 때 마다 저도 막 사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는데, 이번에는 좀 편하게,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런닝화가 필요했거든요.

그러다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아디다스 런닝화 인데요.

갤럭시6 모델이에요.

어떤 옷에든 일상화로 신어도 좋고, 산책하고 운동할 때에도 좋구요.

아니면 헬스장 가시는 분들의 경우 딱 그럴 때 부담 없이 신기 좋은 것을 찾는 분들이 많을텐데, 막 비싼 것을 사는 것도 부담이 되기도 하잖아요?

저 역시도 그런 점이 있어서 찾다가 본 것이 바로 이 아디다스 런닝화인데, 정말 저렴합니다.

4만원도 안하거든요.

그럼에도 디자인은 너무나 깔끔하고 3선 자체가 딱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니 뭐 다른 것이 필요 없구요.

가볍고 통기성도 좋고 말이죠.

뭐 하나 모난 것이 없는 런닝화였어요.

특징적인 부분을 좀 보여드리면 일단 신발 끈과 연결되는 부분의 소재가 다른데요.

신다 보면, 또 런닝화이기 때문에 신발 끈을 꽉 조이게 되는 때가 생기는데, 그러면 이 부분에 텐션이 강하게 들어가게 되잖아요?

그 점에서 신발을 보화해 주기에 좋은 소재로 보여졌습니다.

바닥면은 런닝화이기 때문에 패턴 자체가 단순하고 얕은데요.

이 점은 알고 선택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런닝화 전체의 소재는 시원한 메쉬 소재이구요.

원단이 촘촘한 타입이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고 깔끔한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동시에 신발에 따라서는 원단이 너무 얇고 힘이 없어서 축 늘어지는, 발가락 실루엣이 느껴지게 하는 것들도 있는데 이건 딱 라인을 잡아줘서 전체 라인을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앞쪽 코에도 아디다스 로고가 딱 들어가 있네요.

아무튼 아디다스 런닝화를 3만원 대에, 이렇게 깔끔하고 예쁜, 거기에 가볍고 편한한 것을 살 수 있다면 부담 없이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선택한 것이구요.

운동용, 산책할 때, 아니면 그냥 데일리 운동화로 다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