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ppt 배경을 찾는 분들, 또 그렇게 만들어야 될 필요성이 있는 주제를 다루게 될 때가 또 종종 생기죠?
그런데 동시에 경계하게 되는 것은 너무 귀여운 쪽으로만 가서 유치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사실 또 은근히 만들기가 어렵게 느껴지곤 하는 것이 이런 스타일들이라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콘들을 많이 참고해 보세요.
귀여운 것, 그건 뭔가 좀 아기자기한 것들이잖아요?
표현 자체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것, 그러면서도 명확히 이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것에 딱 맞는 것이 아이콘들이거든요.
그것을 좀 더 크게 확장해서 바라보면 배경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배경화 시킬 수 있구요.
디자인적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도 아주 명확히 딱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연습장!! 이건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인데요.
그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떤 주제에서나 쉽게 사용 가능한 배경 형태라는 점이 일단 있구요.
변화를 주기에도 좋다는 특징이 있어요.
종이 모양을 어떻게 하느냐, 스프링 형태에 변화를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컬러 역시도 아주 큰 영향을 미치죠?
제가 오늘 시안에 아이콘들을 넣어놨어요.
우리가 ppt 배경 작업을 할 때 귀여운 스타일로 만들고자 할 때 어떤 것을 좀 찾고 이용하죠?
귀여운 그림들, 아이콘을 넣어서 꾸미려 하잖아요? 캐릭터 같은 것을 쓰구요.
핵심은 그게 정말 불필요한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단순한 것, 쉽게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곧 귀여운 ppt의 그것으로 가는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이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를 생각함에 있어 캐릭터, 동물 뭐 이런 것을 생각하기 보다 아주 바탕에 있는 것을 먼저 생각해 보면 좋다는 것인데요.
형태에서 보면 가진 것 보다는 둥근 것이 좋겠죠?
또한 귀여운 것, 그걸 그림과 연결지어 볼 수 있을텐데 그런 그림들에서 보여지는 특징들이 검은색 테두리 선이잖아요?
그걸 이용해 보는 거에요.
위의 단계에서 제가 곡선 도형을 이용해서 종이의 명암을 표현해 보려고 했던 과정이 있었지만, 그걸 제외하고 보면 어떤가요?
무엇이 쓰였고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졌나요?
그냥 도형일 뿐입니다.
그것에 채색을 해주고 선을 지정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그림자 효과 정도만 넣었을 뿐이에요.
그런데 그 이미지는 어떤가요?
캐릭터 그림이나 아이콘, 동물 그림들 이런 것들로 귀여운 ppt 템플릿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께 저는 오늘 그것이 꼭 필요하지도 않고 메인이 될 필요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우측 하단에 아이콘을 넣어놨어요.
귀여운 그림들, 아이콘들?
원본 받으셔서 삭제해 보세요.
아무 변화 없을 것이고 오히려 더 깔끔해 보일 것입니다.
삭제해 놓고 보면 그런 그림들이 오히려 유치해 보이게 한다는 것을 또 반대로 느낄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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