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 어떤 시즌 특성이나 특별한 날이 되면 그것도 ppt 디자인에 대한 힌트가 될 수 있는데요.
가을이 찾아왔잖아요?
물론 요즘은 또 낮에는 여전히 뜨거워서 가을인가 싶을 정도기는 하지만 하늘을 보면 참 청명하니 가을이 오는 것이 체감이 된답니다.
그래서 가을에서 힌트를 얻어 ppt 디자인을 해보기로 했는데요.
보통 가을 하면 우리가 떠올리는 색감은 브라운 계열일거에요.
아니면 단풍잎에서 찾을 수 있는 노란색, 오렌지 계열 이런 것들이겠구요.
그런데 오늘 보면 가을이라면서 보라색, 핑크 계열을 사용해 이건 봄 쪽 분위기 아닌가 싶잖아요?
가을을 대표하는 것에 코스모스 꽃도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사진 자료들을 찾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 코스모스도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대부분 보라색 계열의 것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서 딱 힌트를 얻어 화사한 분위기의 ppt 색상으로 만들어 봤구요.
그 구조는 복잡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색감에 디자인 구성이 복잡하면 그것도 별로더라구요.
단순화 할 때 걱정되는 것이 진짜 너무 단순하기만 할까봐 잖아요?
그럴 때 저는 패턴 채우기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구요.
여기서 중요한건 전경과 배경색 차이를 너무 크게 갖고 가서 패턴이 너무 명확해 보이면 더 지저분해 보인다는 것.
그 위에 평범한 도형들,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을 이용해서 제목과 배경 공간을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채색과 그림자 효과 정도면 되겠습니다.
뭔가를 더 하겠다 하는 순간 더 이상해질거에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색감이 화려할 때는 좀 단순해지는 것이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림자 효과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는 이 양식에서 만큼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은은하게 처리하는 것도 정답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쓰지 않거나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 즉 흐리게 값을 0으로 처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고 그게 더 깔끔해 보일 수 있게 해주기도 할 것입니다.
가을에서 시작했지만 봄이 더 떠오르는 화사함이 좀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꽃잎 생각나는 색상들이라 분위기는 확 살기는 합니다.
좀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잇는 지점도 있구요 ^^
하지만 어떻게 색상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가, 이걸 생각해볼 수 있는 예시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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