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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파워포인트 배경 투명한 그라데이션의 겹치기

by 비즈캠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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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배경을 스타일리쉬하게, 하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저는 투명한 그라데이션 채우기를 한 도형 여러개를 겹쳐서 배치해보는 방법을 한번 소개해보고자 하는데요.

아마 완성된 모습을 보시면 이러한 류의 양식들을 많은 보셨을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글을 통해 아~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라는 것을 한번 확인해보실 수 있는 시간, 기회가 되었으면 하구요.

 

 

일단 저는 이렇게 기본 도형 하나, 즉 수동 입력이라는 개체를 하나 추가해줬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윗쪽 부분이 사선의 형태를 갖고 있지요?

무엇보다 기본 형태들은 디자인적으로 어느 정도 한계를 갖기 때문에 저는 오늘 이 모양을 바탕으로 점 편집을 통해서 조금 더 곡선이 살아있는 모양으로 변형시켜줄거에요.

 

 

이렇게 점 편집으로 각 모서리의 꼭지점 위치를 이동시켜준다든지

해당 꼭지점에서 이어지는 라인 조정 포인트를 마우스로 이동시켜 부드러운 곡선의 라인을 만들어주는 것이지요.

이런 방식으로 같은 도형을 여러개 겹쳐줄건데, 각각의 곡선 라인의 위치나 형태가 다른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오늘의 핵심이 되는 채우기, 즉 그라데이션과 관련해서 각각의 중지점에는 색상을 지정한 후 약간의 투명도를 지정해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이렇게 투명도가 설정되면 여러개를 겹쳤을 때 겹쳐진 부분은 색상이 더 진해지는 효과를 보이면서도

각각의 다른 라인이 보여지게 되기 때문에 패턴 처럼 디자인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이런 느낌으로 말이지요.

한개의 도형을 그라데이션 처리까지 완료한 후 그것을 복사 붙여 넣기를 해서 다시 라인을 수정하기 위한 점 편집 과정만 추가로 거치게 되면... 이를 몇개 반복해 만들어 배치하게 되는 것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배치하시는 위치에 따라서 단순한 배경 서식이 될 수도 있고 해당 영역을 파워포인트의 소제목을 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거에요.

 

 

여러개의 복잡한 라인이 파워포인트 디자인에 있어서 좀 정돈되지 못한 모습이다 라는 느낌을 받으신다면 같은 개념, 즉 그라데이션 채우기의 투명도 설정은 기본으로 하되 단 하나의 직사각형 개체를 이용하고 그 뒤에 그 크기와 맞는 이미지를 잘라 넣어 색감과 이미지 모두가 함께 표현될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투명도와 그라데이션의 만남은 파워포인트 디자인에서 아주 간단하게 느낌 있는 디자인을 가능케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작업 시간이 부족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이러한 방법을 활용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본 파워포인트 템플릿은 무료로 비즈캠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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