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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디자인 인포그래픽의 형식을 취할 때 중요한 것

by 비즈캠 201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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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로 인포그래픽 디자인의 형식을 취할 때 중요한 것은 뭘까.

개인적으로도 전문가가 아니고 단지 많은 분들과 똑같이 이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한명일 뿐이지만 그래도 이에 대해서 갖고 있는 명확한 생각은 주제에 있어서 연결되고 연상되며 파생되는 구체적 사물들에 정보를 녹여내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수돗물 가격이라는 주제로 뭔가를 만들어야 한다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수도꼭지를 바탕으로 물이 나오는 그 모습을 통해 정보를 담아낼 수 있을 것이구요.

 

 

즉 이러한 관점에서 ppt 만들기를 생각해본다면, 접근해본다면 오히려 인포그래픽 형식으로 자료를 구성하고 정리하며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더 쉽다는 생각도 들 때가 많은데요.

괜히 글이나 어울리지도 않는 다이어그램들을 나열하며 정리되지도, 그리고 내용 전달도 되지 않는 식으로 억지로 만들기 보다는 보다 더 효과적이고 재밌고 만들어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적 관점으로 접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에 대해서 갖는 생각은 이렇죠.

ppt 만들기도 어려워 죽겠는데 무슨 인포그래픽이냐 라고 말이지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리고 아이콘이라는 주제를 대표할 명확한 형태들,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더 쉬워진다고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인데요.

 

 

양치질과 관련해서 한번 예를 들어 오늘은 만들어보게 되었는데, 어차피 그래프가 들어간다면 그 주제에 해당하는, 그냥 딱 떠오르게 되는 칫솔의 형태에 그를 녹여내는 것이면 되거든요.

생동감도 없고... 쉽게 말해 아무런 감동도 재미도 없는 딱딱한, 그저 그런 ppt 디자인을 하기 보다는

그리고 인포그래픽이 어렵다 라고 단정하며 이를 배척하기 보다는

그냥 기존에 만들던 ppt의 방식에 인포그래픽적인 접근으로써 살만 붙여준다고 생각하면 아주 쉬워지거든요.

 

 

그것이 정말 쉬운 이유는 바로 이 아이콘 자료들 덕분인데요.

요즘은 정말 멋있고 재밌고 완성도 높은 것들이 많고 왠만한 주제로는 다 수십개씩의 아이콘을 찾아낼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찾았다면 ppt 디자인에 사용하기 위해 EPS를 emf 또는 wmf 로 형식만 변환하여 삽입해주시고

그룹을 해제시켜버리면 아이콘을 구성하는 모양들이 다 피피티에서 도형으로 구성되어 나오기 때문에

우린 그냥 이와 함께 내용만 구성하면 된답니다.

 

 

단지 우리가 해야될 것이라고는 주제와 관련해 어떤 모양, 아이콘을 다운 받고

그것에 어떤 정보를 담아낼 것인지, 물론 어떤 정보가 있는데 이를 무엇으로 표현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더 우선이겠지만요...

아무튼 이러한 방식으로써, 그래픽으로써 그 자체만 보고도 자료의 주제나 내용을 쉽게 유추할 수 있고

정보를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게 하겠다 라는 생각만 한다면

오히려 아이콘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그래픽을 담당하고 주제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해야 될 것은 그대로 기존의 ppt 디자인, 만들기의 방식과 다르지 않게 된답니다.

 

 

딱딱하게 그래프나 텍스트만 넣어 기존의 방법대로 피피티를 만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허전하고 재미도 없고 딱딱해 보이기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제와 연관되는 형태들을 아이콘을 이용해 담아내는 것 만으로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이 곧 인포그래픽 방식의 ppt를 완성할 수 있는 유일한 과정이니 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인포그래픽 만들기,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누차 말씀드리는 것 처럼 내가 일러스트나 포토샵을 다룰줄 모르더라도 아이콘은 그것을 단번에 해결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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