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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콘센트와 플러그를 ppt 다이어그램에 적용

by 비즈캠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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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디자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로 만드느냐, 그것에 따라 연관지을 수 있는 컨셉이 무엇이 있느가를 결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과정일 것 같은데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아니 그렇게 생각해보면서 떠오르는 것들이 모두 좋은 소스들이 될 수 있음에 대해서

저는 다양한 템플릿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전해드리고 자신감을 심어드리고 싶은데요.

그래서 아마도 지금껏 만든 피피티 자료들이 그런 관점에서 많이 만들어진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만들게 되었던 ppt 디자인의 시작은 뉴스, 신문을 보다가 얻게된 주제와 관련되어지는데요.

탈원전이나 에너지 관련한 애기들이 많이 나오는 요즘, 대학생이나 중고생들의 경우 그런 내용으로 과제를 하게될 때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그렇다면 만약 내가 그런 내용으로 피피티를 만들어야 한다면, 어떻게 이를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역시 관련된 이미지를 이용하는 것이고

다만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아무런 사진을 그냥 가져다 놓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내용과 맞아야 할 뿐만 아니라

사진의 퀄리티가 ppt 디자인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점을 생각해 심사숙고 해야 되는 것이겠지요.

 

그렇지 않고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기본 방식인 도형, 다이어그램으로써 어떤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면

그냥 떠올려 보는 겁니다.

 

아무 제약 없이 내가 그 주제와 관련해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요.

 

 

에너지, 전기? 그럼 나는 어떤 단어들, 그것과 관련된 것들을 떠올리게 되는가? 를 이 글이 아니라, 이 자료가 아니라

그냥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고 상상해보는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생각해내는 것들이, 그 생각은 물론 저 밑바닥에서,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툭툭 나오는, 아무 생각 없이 나오는 그것들임이 중요할 것이고 그래야만 더 만들기 쉽고 내용과 연관시키기 좋거든요.

 

저의 경우 콘셉트, 플러그 이 두가지가 생각났구요.

 

그걸 대표하는 것은 역시나 멀티탭이라 저는 판단했구요.

 

 

오늘 글에서 ppt 디자인의 작업 방법에 대해 이미지 외에 설명을 드리지 않는 이유는

그거야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일거에요.

어차피 제한된 기능과 효과 안에서 만드는 것이라 비슷할 수 밖에 없구요.

또한 아이콘 자료를 그냥 바로 가져다가 이용해도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모양을 만드느냐가 아니라 왜 그 모양을 디자인의 핵심으로 선택했는가 라는 기획일 것 같아요.

 

 

기획이라는 것 또한 대단한 것이 아니라 앞서 전했듯 그냥 내가 알고 있고 떠올리는 것들일 뿐임을 기억해야 할 것 같은데요.

우리는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무척이나 대단한 것을 생각하고 특이해야 되고 멋져야 되며...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하는 그런 것을 ppt 디자인 컨셉으로 잡아야 된다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정작 그것이 한편으로는 이해를 돕지 못하게 하는, 공감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측면도 생각해야 될 것이라 생각하구요.

 

우리가 마치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를 떠올리듯 아주 편안하게, 자유롭게 만들 ppt의 주제에 대해 상상해보는 것으로도 충분히 디자인 컨셉을 생각해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것이 주는 의미는 만드는 것 또한 쉬워지고 구체화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주제를 그 자체로써 바로 전달해줄 수 있고 확실이 내용 전달과 이해가 쉬워진다는 것이 있으니

그런 식으로 접근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본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저의 공유 공간으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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