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그래픽 디자인의 효과를 무시하지 말자

by 비즈캠 2017. 12. 7.
반응형

ppt 그래픽 디자인의 효과를 무시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가장 대중적인 문서 프로그램, 그래서 누구나 기본적으로는 다룰줄 아는 것이 몇가지 있다면 워드, 한글, 그리고 파워포인트일 것 같은데요.

그 중에서도 이 가장 마지막의 PG는 초등학생 부터 직장인들까지 전 세대가 쓰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든 그 기초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친숙하고 존재를 알고는 있지만, 그리고 다루고는 싶지만 이 보다는 더 전문적이라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포토샵, 일러스트 같은 진짜 이미지, 그래픽 디자인 작업툴일 것이구요.

 

 

또 한가지 우리가 갖는 니즈 중 하는 인포그래픽에 대한 것으로 그냥 생각해보면 그 작업을 ppt에서 할 뿐 이를 위해서는 포토샵 등을 할 줄 알아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파워포인트는 그것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모두 다 포함하고 있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더 적용하고 편집, 수정하기 편하기도 한 장점이 있어서 잘만 사용한다면, 응용한다면 그것 없이 ppt만 갖고서도 충분히 멋진 그래픽 작업을 할 수 있는데요.

 

그것에 가장 큰 힘이 되어 주는 것이 아이콘이겠지요?

 

이 EPS는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도 하지만 ppt 에서는 도형일 뿐이기에 각 기능과 특징을 이용하면 아주 쉬워집니다.

 

 

즉 이렇게 모두 개체별로 분리가 되는 이피에스 아이콘.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가 피피티를 만들며 도형을 삽입하고 그것을 색칠하고 효과를 적용하면서 구체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 처럼 이 역시도 그 모든 것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조각이 나진다는 것은 필요한 것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줄 것이고

또 다른 개체를 추가해 함께 구성할 수도 있음을 얘기해줄 것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ppt 디자인에서 가장 그래픽적인 성격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면 3차원 서식과 회전이라 보는데요.

기본 도형에 이처럼 회전을 시키고 위나 아래로 입체감을 주게 되면 평면이던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은 금새 마치 핸드폰 처럼 표현이 됩니다.

 

그냥 도형 서식에서 그 숫자들만 조정하거나 또는 미리 보기, 버튼을 통해 몇번 클릭하다 보면 변하는 것이 바로 확인 되기에 아주 쉽지요.

 

 

그렇게 악수하는 아이콘에 ppt 도형으로 만든 입체 도형을 올려버리고 마치 잡고 있는 것 처럼 표현하기 위해

엄지 손가락에 해당하는 아이콘의 도형 개체들만 맨 앞으로 가져와 버리면 끝.

이 모든 것은 개체 분리가 되기 때문에 도형이기 때문에 쉽게 가능해지는 것일거구요.

 

 

아이콘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원이나 사각형 등 도형색을 바꾸듯 똑같이 채우기 색을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2013 이상 버전 부터는 포토샵 처럼 스포이트 기능으로 색상을 그대로 추출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편해졌지요.

 

 

포토샵에 있는 변형 기능들이 ppt에도 도형이나 텍스트 효과로써 존재하는데요.

돌리고~돌리고~ 포토샵을 다루지 못하는 분이셨다면 또 그걸 공부하고 연습해보셨어야 하겠지만

파워포인트 내에서 바로 끝낼 수 있으니 효과적입니다.

 

 

그렇게 아이콘과 도형, 텍스트... 그리고 그것들을 ppt에서 설정 가능한 옵션들과 서식을 통해 만든 표지가 완성되었는데요.

이런 과정을 보여드리지 않았다면

아마 다수는 이를 피피티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일러스트 그림이 아닌가라고 생각하셨을 거에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때로는 더 작업이 편한 것이 파워포인트 디자인 작업일 것이고

각 기능들은 그래픽 툴의 주요 기능을 포함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의 제약이나 또 디테일을 갖고 갈 수 없는 부분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해주는 파포입니다.

 

 

재밌지 않나요?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지 않으시나요?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