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테마 깔끔함과 다양한 다이어그램 중심으로

이번주의 시작으로 만들어본 파워포인트 테마는 일단 깔끔함을 바탕으로 두면서 다양한 다이어그램을 만들어 보는데 중점을 두고 작업해 봤는데요.

네이비 색상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을 포인트로 선택해 눈에 쏙쏙 들어오게 해보기로 했습니다.

메인 색상에 대한 정보는 위와 같은데요.

제가 RGB 색상 값을 기입해 두기는 했지만 모두 파워포인트 2013에서 표준 색상으로 제공되는 컬러입니다.

어렵지 않게 선택하실 수 있을 것이고 혹시 버전 차이 때문에 색상이 좀 다르다면 해당 값을 사용자 지정 탭에서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표지는 우선 깔끔하게 비즈니스 스타일의 감성이 느껴지게 한번 만들어 봤는데요.

어플 등 모바일 관련한 디자인 쪽에서 로그인 페이지의 컨셉을 이용해 보시면 멋지고 심플하게 꾸며 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미지와 표, 그리고 앞서 소개한 색상만 가지고도 충분히 깔끔한 템플릿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부 페이지 부터는 말씀드린 것과 같이 다이어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소개하고 나누는데 중점을 두고 작업해 봤는데요.

다이어그램을 만드는 방법, 특히 기획적인 부분에 있어서 권해드릴 수 있는 것은 아이콘 자료를 많이 찾아 보시라는 것인데요.

어쨌든 만들게 되는 파워포인트의 주제가 있잖아요?

그럼 그것을 플랫아이콘과 같은 무료 아이콘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세요.

아주 다양한 소스들이 나올 것이고 단순화된 형태를 가진 해당 자료들은 다이어그램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영감들을 줄 것입니다.

그것들이 가진 특징들, 개념들을 생각해 보는 관점이 매우 중요할 것이구요.

기본 도형들도 절대 무시하시면 안되는데요.

사실 더 심플하면서도 명확한 표현을 가능하게 해주거든요.

다만 중요한 것은 있는 그 모양 그대로도 좋지만 여러개를 조합해 함께, 전체로써 생각해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사다리꼴 도형이 이렇게 차트화 된 것처럼요.

같은 개념으로 프로세스 관련 다이어그램도 만들 수 있겠죠?

아이콘과 기본 도형을 조합해 만들어 볼 수도 있을거에요.

좋아요 관련해 이 억지척의 아이콘들은 쉽게 보실 수 있을텐데, 보면 엄지 외 나머지 4개의 손가락 모양들이 각각의 레이블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봤어요.

색상이 차이를 두는 것으로 형태를 유지하면서 그 역할의 차이를 갖고 가봤습니다.

요즘은 아이콘들 자체가 워낙 일러스트급의 고퀄리티들이 많아서 사람 모양들도 다양한 동작을 하고 있는걸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러한 모습 자체도 아이디어를, 표현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게 도와줄거에요.

절벽을 오르던 사람 모양을 보고 저는 도르래를 떠올렸구요.

선과, 원호 등을 함께 이용해서 이러한 자료를 만들어 봤답니다.

사실 파워포인트 테마는 색상이 거의 중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기본이거든요.

나머지는 어떻게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것인가에서 차이가 나타날텐데,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도와주는 것들이 다이어그램들이겠지요?

기본 차트나 양식들 또한 일단 메인 컬러를 통해 디자인 하는 연습과 더불어 아이콘, 기본 도형들을 이용해 보는 연습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깔끔하면서 내용 전달이 명확한 파워포인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땡의 무료 파워포인트 템플릿은 언제나 함께 연습하자는 취지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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