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이든 우리는 자료를 만들 때, 디자인을 할 때 입체감이 살아있는 것들에 대한 니즈를 항상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그 욕구는 "멋지잖아, 있어 보이잖아, 수준 높아 보이잖아" 등의 단순한 마음들일 것이고 또 그것을 만족시켜줄테지만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에 대해서는 항상 고민이 되지요 ^^
그리고 보통 ppt 디자인에서 입체적인 스타일의 다이어그램, 기타 디자인들은 3차원 서식 자체를 이용하는 것도 일반적일 것이구요.
하지만 평면의 개체를 입체적으로 표현해볼 수도 있습니다.
셰이프 기능으로 모양만 바꿔주면 그만이구요.
양쪽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이라는 이름을 가진 ppt 도형인데요.
위 아래 한쪽의 라인만을 따로 따로 곡선화 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는 아이입니다.
이를 회전시켜 눕혀준 이후에 곡선의 정도를 위와 같이 조정해줬어요.
하나를 그대로 복사해 크기를 살짝만 키워주고이렇게 배치를 해주고 보면
파란색 그대로의 형태에 집중해볼 수 있는데요.
그 부분을 보시며 상상해 보세요 ^^
도형 빼기를 통해 윗쪽 부분만 남겨주면 그냥도 뭐 알 수 있었던 그 모양만 남게 되는데요.
여기에 그라데이션과 그림자 등의 효과를 더하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이 ppt 도형이 갖고 있는 특징은 역시 곡선의 라인을 갖고 있다는 것이죠.
이에 그라데이션으로 명암의 정도에 있어 차이를 주게 되면 마치 아래에서 위로 올라와..
즉 감싸듯 위로 올라온 모습을 담을 수 있을거에요.
화살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삼각형 도형은 따로 삽입해 함께 배치를 해줬구요.
둥근 라인들을 유지해주기 위해서 선의 연결점 종류를 원형으로 변경하는 것으로써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ppt 디자인에서 입체감을 살리는데 방점을 찍어줄 것은 그림자 효과.
조금 더 흐리게 처리하는 것으로 깊이감을 더 살리고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것을 어떻게 배치하는가에 따라 아주 다양한 형태의 ppt 다이어그램이 만들어 지는데요.
기본적으로 좌우대칭을 시켜 회전해가며 쭉쭉 배치해주면요.
이런 모습으로 디자인이 됩니다.
색상을 바꿔 포인트를 줄 수도 있고 그 색상 처리는 그라데이션이라는 기본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앞서 양쪽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을 이용해 만든 화살표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개체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배치하고 방향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따라 여러 모양의 양식을 만들 수 있다고 전해드렸었는데요.
그 예시로 이렇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만든 개체 2개를 합쳐 그것이 하나의 메인 개체가 되어지고 이들을 쭉 이어주면 또 다른 모습의 화살표 타입의 ppt 다이어그램이 만들어 집니다.
부피감을 갖고 있는 것이 입체적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게 보통인데요.
더 깔끔한 표현법은 부피가 아니라 깊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라데이션으로, 그리고 형태로써 그것을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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