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를 종종하다 보니 집에는 페인트 통이 몇개 있는데요.
아마 저 처럼 혼자 집을 꾸미곤 하시는 분들께서는 한번쯤 보셨을텐데, 색상표라고 할까요? 마치 폴라로이드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색상을 보여주는 것이 있거든요.
그걸 보다가 페인트를 주 컨셉으로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만들어 보기 시작했답니다.
우선 색상은 좀 다양하게 써봤어요.
아무래도 컨셉이 그러하다 보니 괜히 욕심이 많이 났던 것 같은데요.
색상을 많이 쓸 때에는 포인트를 줄 부분에서 다양성을 갖고 가는 수준에서 처리하는 것이 그나마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표지는 앞서 전했듯 페인트 색상을 보여주는 타입을 그대로 이용을 했어요.
이 안에는 아이콘이나 사진을 담아 표현해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페인트 라는 주제를 이용해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만든다고 했을 때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사실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하는 방식은 아이콘들을 찾아보는 것인데요.
그럼 그것과 관련한 다양한 형태들, 소스들을 찾아볼 수 있거든요.
그럼 그것들을 파워포인트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응용하면 됩니다.
페인트 한방울이 차트가 되는 것 처럼 말이죠.
붓을 보고서는 실제 모습에서 더 그 특징을 잘 확인할 수 있을텐데, 털들 사이의 간격들을 차트에서 눈금선으로 이용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식으로도 파워포인트 템플릿 하나를 만들어 볼 수 있었구요.
롤러 같은 경우에도 그것에 묻은 페인트의 개념으로 차트화 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구요.
손잡이는 마치 설명선의 역할을 해줄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아이콘 자체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글 서두에서 전했던 것 처럼 마치 폴라로이드 사진 처럼도 보이는 특징을 그대로 이용해 사진을 담는 소스로 활용을 했고 동시에 SNS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해서 하트를 추가로 이용하기도 했어요.
우리는 파워포인트를 만들 때 항상 시작 부터 난감해지기 마련이에요.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만들지 감이 안잡히거든요.
특히 컨텐츠 하나 하나 주제와 어울리게 만들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전해드린 것 처럼 주제와 관련된 아이콘들을 찾아보시고 그것을 파워포인트에서 쓰는 차트며 다이어그램 등의 개념으로 해석해 보세요.
충분히 매력적인 자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피스 강의 > PPT 파워포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워포인트로 여행에 대한 내용을 다룰 때 쓸 템플릿 (0) | 2019.03.05 |
---|---|
ppt 디자인 qr코드 스캔할 때의 특징을 (0) | 2019.03.04 |
재밌고 귀여운 ppt 템플릿 만들기 (0) | 2019.02.28 |
노트를 파워포인트 배경의 테마로 (1) | 2019.02.26 |
노트북 열고 닫는 모습을 ppt 배경속으로 (0) | 2019.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