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의 성격으로써 ppt 디자인 작업을 하는 것은 우리가 항상 추구해야될 방향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만큼 내용을 보다 더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좋은 것도 없기 때문이고 정보를 비주얼라이징하는 것이 기본인 피피티에서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구체적으로 표현할지에 대해서는 보통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내가 만들고 다뤄야 하는 것의 주제 속 구체적 대상 속에서 차트가 될 수 있는, 또는 배경이나 다이어그램이 될 수 있는 요소와 특징들을 찾아보면 됩니다.
재해석하고 역할을 부여해 보는 것.
그 예시로 전 오늘 하루에 두잔 정도는 마시는 커피를 가지고 차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요.
보통 이를 가지고 만든 그래프들의 경우에는 그냥 세워져 있는 컵 속에 얼마 만큼의 음료가 담겨져 있는가의 방식으로써 그 값을 표현하는게 일반적인데요.
좀 다른 타입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답니다.
종이컵에 담겨져 있던 커피를 컵을 눕혀 쭉 흘려 보내는 모습으로 말이죠.
기본 도형들을 이용해 형태를 만들어 주고 입체감을 살리기 위한 작업으로써 이 역시 기본 효과들로써 지정해 줬어요.
그라데이션도 빠질 수 없겠죠?
ppt 디자인에서 단순히 명암 정도를 표현하는 채색이라면 일단 원하는 컬러를 단색으로 지정한 이후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그라데이션 옵션 종류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특히 흰색은 더 그럴 것 같구요.
이 과정은 셰이프 기능을 통해서 컵 안에 담긴 커피가 아래로 내려오는 그 모양을 만들어 본 것인데요.
구멍난 틀을 만들고
정상의 원에서 다시 구멍난 사각형을 빼주면 오른쪽 하단과 같은 모양이 생겨요.
이것을 컵 안에 넣어주면 이런 모습이 되겠죠?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들을 이용해 흘러내리는 음료의 모양을 만들어 줄 수도 있구요.
이는 무료 ppt 템플릿 파일을 받으셔서 그 개체 구성을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룹으로 지정한 이후에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 처럼 메인 컬러로 단색 처리를 하구요.
바로 그라데이션 종류 하나를 택하는 것으로 명암 처리를 해줬습니다.
하지만 컵 내부의 전체적인 음영 표현도 필요하겠죠?
이 때에는 블랙 색상으로 동일하게 선택된 두개의 중지점에 각기 다른 투명도 값을 설정해주어 겹쳐서 배치해주면 되세요.
각도 정도만 사선 형식이 되게 바꿔주는 것 잊지 마시구요.
그럼 최종적으로 이런 ppt 인포그래픽 차트가 만들어 지는데요.
물론 그 값들을 수작업으로 조정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은 있어요.
음료에 해당하는 개체 구성에서 가운데 사각형이 있다는 것을 위 과정을 통해 보셨을텐데,
그 길이를 조정하시는 방법.
그리고 밑에 흘러내리는 모양을 표현한 개체의 위치를 그 라인에 맞춰 다시 끌어 올리고 내려주는 과정을 거쳐 데이터 표현을 하시면 됩니다.
ppt 인포그래픽 차트는 그 대상이 갖고 있는 특징으로 부터 시작해 만들면 좋은데요.
그게 참 어렵기도 하지만, 충분히 기획할 수 있는 이유는 실제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공감할 수 있다는 점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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