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테마에 블루 포인트의 컬러를 사용하게 되면 조금 더 비즈니스 타입의 디자인적 성격을 담아낼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무채색 계열과 함께 할 때 그 효과는 더 극대화 될 것이고 동시에 구성이나 구체적인 컨셉에 있어서 그와 성격을 갖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선택한다면 더더욱 좋겠지요?
그러한 컨셉 중 하나가 홈페이지의 스타일, 느낌, 레이아웃과 디자인적 특징을 활용해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워낙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는 파워포인트와 홈페이지의 구성이기 때문에 홈피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요소들을 활용하거나 그 배치나 내용의 정리 방식을 활용하는 것에 어색함이 없을 정도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네비게이션 메뉴 부분이라든지, 사이드바 타입의 동일한 그것들,
또는 버튼 등의 아주 소소한, 디테일한 부분의 요소들을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컨셉으로 사용해 보세요.
잘 어울릴 것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 메뉴 부분, 특히 모바일쪽에서 더 쉽게 볼 수 있는 타입을 파워포인트에 갖고와 봤는데요.
PC쪽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사이즈 때문에 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모바일웹쪽에서 더 많이 활용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는 피피티에서도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디자인을 하고자 할 필요성을 갖기에 그 컨셉적인 필요성에 있어서 서로 일치하지 않나 생각해보세 됩니다.
표지에서 사이드 메뉴가 확장되어 있었다면 표지, 상세 페이지 부분에서는 최소화 되어서 그 포인트만 살려주는 거에요.
하지만 그것의 컨셉이 무엇인지를 전달하기 위해 메뉴를 상징하는 아이콘, 그리고 생각해보니 X표가 아니라 확장되는 의미를 가진 아이콘을 넣었어야 하는데.... 아무튼 그러한 요소들로 간단히 꾸며보는거죠.
정말 간단하지만 컨셉을 전할 수 있구요.
또한 그림자 효과를 활용하는 것에 있어서도 비즈니스 느낌을 내기에 좋을텐데요.
기본 옵션으로 설정되는 그 상태 그대로를 이용하기 보다는 흐리게 정도만이라도 조금 더 값을 키워주는 방식으로써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써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박스를 치는 부분들에 있어서도 그림자와 함께 테두리 라인은 아주 살짝 줘보시는 것도 깔끔한 파워포인트 디자인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각의 구성 컨텐츠, 특히 어차피 뻔한 우리들의 파워포인트이기에 컨셉을 통해서 변화를 줄 수 있는 것들에 이를 적극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텐데요.
표의 경우에 있어서도 웹사이트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해 보는 것이죠.
셀렉트 박스일 수도 있고 인풋 박스일 수도 있고 갖고와 볼 수 있을 컨셉들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작은 요소 하나 하나를 보면 정말 별거 아닌 것들의 모임이지만, 그것들이 웹사이트라는 컨셉을 통해서 전체로 모아질 때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곤 하거든요.
작은 것 하나가 전체의 이미지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느끼고 파워포인트 작업 시 너무 큰 부담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흰 티셔츠에 어떤 그림을 그려 넣느냐에 따라 그 옷이 예뻐지기도, 이상해지기도 하잖아요?
그렇다고 그것에 엄청나게 화려하고 많은 것을 담는 것이 옷을 예쁘게 해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우린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소소하게 시작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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