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배경 레이아웃을 테니스 컨셉에서 찾기

스포츠에서, 특히 각 종목들의 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과 관련해서는 파워포인트 배경 레이아웃의 컨셉을 찾기 굉장히 좋은 점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 자체가 공간을 담고 있고 그 안에 라인과 기구들을 통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요소들이 심플함을 바탕으로 다 담겨 있기 때문에 그런 특징들을 잘 이용하면 파워포인트 배경 디자인에 활용해볼 수 있는 것들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테니스 코트를 선택해 봤는데요.

참고할 사진이나 기존 디자인 자료들을 레퍼런스 해보다 보면 코트와 코트 밖, 그리고 라인들이 조합된 고트의 모습들이 상당히 깔끔하고 매력적으로 보여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색상 컨셉도 상당히 다양하고 또 변화를 주기에도 용이해서 정말 좋은, 스포츠를 바탕으로 피피티화 하기에 좋은 종목이라 할 수 있지요.

이런 개념일 것입니다.

테니스 코트 자체와 그 밖의 공간에 서로 다른 컬러를 사용해서 제목의 공간, 상단 레이블, 컨텐츠가 담기는 실제 배경 공간을 만들어 주는거에요.

포인트는 공 하나면 충분할 것이구요.

기본적으로 코트 일부분만이 상단에 보이게끔 배치하고 그곳을 소제목을 적어 넣는 공간으로 활용을 했구요.

색감에 있어서 저는 좀 아쉬움이 남는데, 카키 계열의 배경색을 그냥 화이트 등 평범한 색으로 지정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컨셉을 정했다면 그 안에서 디자인에 활용할 것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텐데요.

테니스 공의 흰 라인은 마치 원형 그래프를 닮았죠? ^^

이를 만드는 방법은 그냥 원호를 이용하는게 제일 편하겠지만 그 끝 라인이 원 도형의 곡선과 일치되지 않기 때문에 깔끔하게 정리되지는 못할거에요.

그 때에는 막힌 원호 도형을 활용해서 겹쳐 배치하고 조각 모양을 내주면 됩니다.

주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파워포인트의 디자인적 양식들도 있을 거에요.

라켓은 이미지를 넣고, 손잡이 부분은 마치 지시선, 설명선과 같은 역할로써 활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앞서 조각 모양 기능을 활용하면서 테니스 공을 쪼개어 다이어그램화 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조각을 내기 위한 경계로써 아주 얇게 직사각형의 높이를 설정해 주구요.

0.01cm 로 말이죠.

그것들을 원 도형에 배치한 후 조각내기!

그럼 조각난 원 도형의 조각들의 경계들이 너무 크게 흐트러지는 것을 최소화 하면서 분리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자 개체는 직각삼각형에 두개의 블랙 중지점을 지정하고 한곳은 투명하게 해주는 것으로 쉽게 만들 수 있구요.

표 부분을 코트 컨셉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이는 좀 많이 산만해 보이네요. ^^;;

 

실패!! ㅋㅋ

어떠셨나요? 스포츠 경기에 어떤 것이 있는지, 그 각각의 경기장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지고 찾아보고 싶어지지 않나요?

공간의 의미를 갖는다는 점, 아주 심플한 형태를 갖고 있다는 점, 그러면서도 대표성과 상징성을 갖고 있다는 점은 파워포인트 배경 레이아웃을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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