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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직접 그린 파워포인트 선 도형의 매력

by 비즈캠 201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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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의 기능들, 특히 도형을 활용하는 부분을 잘 보다 보면 일러스트의 그것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이를 이용할 때 마치 그림을 그린 것 처럼 피피티 디자인이 표현되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언급했듯 도형이 그림이 되어지는 과정 때문일텐데,

꼭 면의 타입이 아니라 선을 이용해도 그 매력은 충분히 담아낼 수 있을거에요.

오늘은 배경을 그냥 흰색으로 놔두고 컨텐츠에 있어 포인트가 되는 색상만 이 두가지 정도로 사용했구요.

블랙의 라인이 기본적으로 쓰인 디자인이 될 것입니다.

사실 별거 없어요.

한마디로 직접 내가 펜으로 파워포인트 안에 원을 그린다, 선을 그어 넣는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그 방법에 있어 원호를 넣고 점 편집을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또는 처음 부터 곡선 도형들을 선택해 진짜 펜으로 그리는 것 처럼 해주셔도 될 것이구요.

핵심은 반듯한 모양이 아니라 그림체의 느낌을 내는 것일 겁니다.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컨셉이 그러하기 때문에 아이콘을 선택하시는데 있어서도 그런 타입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스케치 정도의 단어로 찾아보세요.

무료 아이콘 사이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만든 선 타입의 개체들은 하나의 틀이 되어주는 역할 정도만 해줄거에요.

말 그대로 스케치 라인을 보여주는 것이죠.

다만 그것의 느낌을 살리는데 있어서 삐뚤빼뚤한, 직접 그리고 만든 형태, 라인을 이용한다는 것이구요.

그 안에 채워지는 개체들은 반대로 반듯한 기본 도형 그대로를 이용해 주면 끝.

좀 삐져나오고 하는게 이번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매력이에요 ^^

원 뿐만 아니라 박스 타입, 길쭉한 모양들도 개념만 생각한다면 뭐든지 만들 수 있겠죠?

표에서는 끊어진 라인 정도의 느낌을 살려 컨셉을 유지하려고 했는데요.

실제 표를 삽입해서 내용들은 정리하지만 테두리는 표에 지정하는 방식을 취하지는 않았어요.

살짝 살짝 연결 안된 부분을 표에서 선 처리를 하는 방법으로 하면 손이 많이 가니까요.

그냥 가로 세로 선을 몇개 넣어 주는 방식으로 작업했습니다.

결국 같은 방식의 연속이죠?

그게 뭐 컨셉이니까요 ^^

쭉 살펴보시면 정말 파워포인트 컨셉이라는 것이 뭐 큰걸 말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색상, 그리고 이번 템플릿 같은 경우에는 직접 그린듯한 선의 타입.

그리고 그 안에 반듯한 도형으로 채워 넣는...

그 정도 뿐이었지만 색다른 느낌을 주는 자료로 완성되었듯

두어가지 정도의 특징들을 담아내도 충분히 예쁘고 개성있는 테마를 완성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원본 받으셔서 연습해 보세요~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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