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를 만들 때 가장 가깝고 친숙한 컨셉은 무엇일까요?
정말 말 그대로 제일 가까운 곳에서 배경 테마를 선택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평소 관심있게 봤었던 것이 있었는데요.
그냥 각 오피스 프로그램의 메인 컬러를, 그리고 그 창의 모습을 배경으로 삼아보는 것이었답니다.
이 색상들만 보더라도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어떤 것에 있는 색상인지 딱 떠오르시죠?
ms office 프로그램 중 우리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엑셀, ppt, 그리고 워드의 색상인데,
이를 가지고서, 또 그것의 작업창 모습의 특징을 가지고서 배경 디자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표지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윈도우 로고 정도로만 포인트를 주고 마무리 지었구요.
가장 중요하고 만들고자 했던 것이 배경이었기 대문에 거기에 더 집중을 했습니다.
ppt 컨셉의 배경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작업창에서 보여지는 몇가지 특징들을 찾아내고자 했었는데요.
피피티의 경우에는 사실 그것이 별로 없더라구요.
다 공통된 특징을 갖는 것이지만 그래도 색상이나 메뉴 탭의 특징이 그나마 대표적이라 이를 표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작업시에는 간단한 목차 개념으로써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엑셀 컨셉 표지에서도 뭐 다르지는 않았구요.
배경에서는 좀 더 쉬울 수 있었던 엑셀 컨셉인데, 워낙 특징이 명확하기 때문이겠지요?
함수 입력창, 그리고 셀들을 통해서 그 특징을 담아내 주고
슬라이드 배경에서는 모눈 종이 타입의 패턴 채우기를 통해서 모든 셀을 다 그려넣지 않았지만 그러한 느낌을 주고자 했습니다.
워드 컨셉 ppt 배경에서는 프로그램 오픈을 위한 로딩 시 보여지는 모습을 담아봤구요.
그래서 애니메이션도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워드 테마에서 선택해본 특징은 눈금자의 모습이었구요.
또한 여백과 본문 공간을 나눠주는 저 니은자 와 같은 모양... 이게 이름이 뭔지 잘 몰라서요 ㅋ
아무튼 이 두가지를 통해서 색상과 함께 워드 타입의 ppt 배경을 표현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정말 가까운 곳에 있던 컨셉이죠? ^^
색상과 몇가지 특징들을 통해 간단히 만들 수 있었고
또 무엇보다 이 각각의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작업하는 문서들의 특징들에 맞춰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pt야 뭐 전체적으로 다 쓸 수 있겠지만,
엑셀 테마는 좀 더 데이터 중심의 피티에, 워드는 텍스트 중심의 자료에 써보기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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