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배경색 이거면 고민 해결

오늘은 파워포인트 디자인과 관련해 두가지 사항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그 작업, 완성본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첫번째는 색상에 대한 것이고 두번째는 텍스트 디자인에 대한 것입니다.

특히 이 두번째는 좀 꼼수기는 하지만

요즘 트랜드로써 자주 볼 수 있는 타입을 파워포인트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배경색으로 선택한 것은 블루, 네이비의 중간쯤 되는 색상으로 편의상 딥블루 정도로 정의하고 설명드리고자 하는데요.

15, 76, 130의 RGB 색상입니다.

먼저 오늘 파워포인트 표지의 제목 텍스트 디자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붓글씨를 떠올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각 획에 따라서 그것이 마치 입체적인 스타일을 갖고 분리된, 이격된 모습이라 그림자 타입이 담겨 있는 텍스트인데요.

아마 인터넷이든, 또는 TV든 한번쯤 보셨을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파워포인트에서는 꼼수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그냥 텍스트 박스로 글을 써 두구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을 텍스트 색과 동일하게 해주고 그 굵기도 똑같이 해줍니다.

그리고 그림자 효과를 주는 것이죠.

중요한건 그림자의 크기를 줄이고 간격, 흐리게 값 등을 키워주는거에요.

그럼 이렇게 느낌있는, 입체감이 있는 타입의 텍스트로 파워포인트 표지에 텍스트만으로 디자인 작업이 끝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주 색다르면서도 심플, 깔끔해요.

컨텐츠 페이지에서는 두가지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바로 함께하는 색상이에요.

딥블루의 파워포인트 배경이 어두운 톤이기 때문에 당연히 흰색은 기본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이고

노란색은 블루톤과 잘 어우러지며 포인트가 되기 좋기 때문에

오늘 예시 페이지에 담긴 것과 같이 각 요소들에 적절히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나머지는 뭐 크게 특별한 사항이 없어요.

여러분들께서 만드시는 그 파워포인트 템플릿들 속에

이 컬러에 대한 생각만 하면서 적용해 두면 그만일 정도로

색상 자체가 큰 힘을 갖고, 매력적이기 때문에 할 일은, 기억해야 하고 주의할 점은 별로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직접 만들어 보세요.

또는 만들어 뒀었던 예전의 파워포인트 템플릿에 이 테마를 적용해 보세요.

충분히 확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항상 강조해 드리듯 좋은, 예쁜, 멋진 색상을 찾는 것이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시작과 끝이라 생각하구요.

그것이 아주 추상적으로만 추구하고 있는 내 디자인 니즈를 선명하게 해주는 힘이 될 것입니다.

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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