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좋아하게 되는 스타일이 있다면 깔끔한 것이 꼭 포함될 것이고 이는 파워포인트 템플릿 디자인이라고 다르지 않을텐데요.
그런 느낌을 담을 수 있는 방법들이 참 많이 있을 것이고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도 참 많을 것입니다.
하다 못해 글씨의 크기를 어떻게 하느냐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그 중에서도 가방 큰 것은 역시 색상, 그리고 메인이 되는 디자인 개체가 갖는 특성, 그리고 레이아웃이라는 기본 틀이 정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데요.
파워포인트 디자인을 할 때 그것의 관점에서 고려해본다면
강약을 통해, 그리고 그 자체가 심플하고 깔끔한 메인 디자인 개체, 형태를 담는다면 의외로 쉽게 만들 수 있을거에요.
대표적인 것이 핸드폰, 태블릿, PC 이런 형태들이고
이는 자주 제 생각을 말씀드리듯 뭔가를 보여준다는 피피티의 그것과 같은 속성을 갖고 있기에 이질적이지 않고 그 역할을 다 해주며 디자인적으로도 의미있구요.
이렇게 기본을 다 만드는 그 순간까지고 작업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거나
많은 양의 이미지로 보여드리지 않은 이유는 그 만큼 간단하기 때문인데요.
도형 몇개면 끝나거든요.
그것도 싫으시면 아이콘 그냥 가져오시면 되거든요 ^^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깔끔한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만들고 싶다면서도 가끔 보면 그것이 오히려 욕심으로 작용해 뭔가 많은 것들을 담아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큰 공간 안에 한명이 있는 것이 100명이 있는 것은 다르겠죠.
혼잡해질 것이고 복잡하고 정신없고..
당연한것이거든요.
그럼 파워포인트에서 깔끔함을 담고자 한다면 단순해지고 충분한 공간과 간격이 있으면 되지 않을까.
그 생각을 바탕으로 두고 가면 다 만들 수 있고, 담을 수 있는 느낌일 것입니다.
이런 디자인, 즉 어떤 디자인 개체를 하나 큼직하게 두는 것의 장점은 시선을 1차적으로 그쪽으로 끌고 집중시키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레이아웃을 자연스럽게 나눠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쨌든 한 페이지에서도 핵심이 되는 내용들이 존재하고
그것을 뒷받침 해주는 서브, 설명 역할을 자료들의 조합으로 구성될 것이기에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를 나눠 본다면 재밌을 것입니다.
톤을 맞추면서도 포인트를 잘 살려줄 수도 있을 것이구요.
막 엄청 새로운 것을 담아야 한다 생각하지 않으면 될 것 같아요.
파워포인트 디자인 배경이 갖는 특징을 내용 구성에 있어 활용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홈버튼, 전원 버튼 이런 것들은 하나의 레이블 역할을 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깔끔한 파워포인트 템플릿 만들기.
사실 그 느낌은 모두가 무엇을 보든 느낄 수 있는 것이잖아요.
그럼 내가 무엇을 보고 깔끔하다 느끼는지를 아는 것이기에
그걸 그대로 따르면 됩니다.
어려운 이유? 그것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에요. ^^
우린 욕심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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