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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벌써 4년이 흘러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될 때가 됐네

by 비즈캠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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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빨리도 가네요.

첫 차를 신차로 구입해 약 3년을 타다가 워낙 작고 또 불편함도 느껴 2년 반 전에 중고로 더뉴 K5를 입양해 온지도 시간은 이렇게 흘러 자동차 정기검사 처음으로 받아야 할 때가 왔네요.

2014년식이라 딱 4년이 흐른 올해 안내문이 왔는데,

워낙 일에 바쁜지라 체크하지 못하고 정말 그냥 넘어갈 뻔 했어요.

 

뭐 문제될 것도 없고 이상한 튜닝을 한 것도 없지만 괜히 또 가려니 사전 점검 사항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번호판 등을 흰색 LED로 바꿨는데

알기로는 흰색은 불법 아닌 걸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지만

순정은 아니기에 괜히 또 걱정. ^^;;

 

빼기도 귀찮은데 그냥 검사 받고 빠꾸 먹으면 빼고 재검사 받죠 뭐 ㅋ

 

내 차를 처음 산게 6년 전인데 팔고 또 중고 사고 하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자동차 정기검사 받으러 갑니다. ㅋ

 

아~ 근데 귀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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