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로 정말 다양한 주제의 보고서, 기획서를 만들게 되잖아요?
그리고 우린 그 주제들에 따라서 어떻게 세부 디자인을 할까 라며 그 다양한 주제들의 숫자 만큼이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기획을 하는 방법들에 정답은 없고 그래서 스스로 제약을 두고 생각에 있어서도 제한을 두게 하는 것 보다는 아주 친숙한, 가까이에 있는, 그래서 누구나 알고 있는 것들을 통해서 디자인의 기획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말 표현, 단어들인 것 같습니다.
오늘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예가 되었던 취업 관련한 주제를 예로 들어볼까요?
그것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우리가 쓰거나 알고 있는 표현이나 단어들에 뭐가 있을까요?
생각나지 않는다면 신문기사를 찾아보시며 그 헤드라인을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런 표현들 다 아실거에요.
취업 절벽이다. 라는... 이 분야가 아니더라도 절벽이라는 표현들을 우린 어떤 통계적, 사회적 문제와 연결지어 많이 쓰게 되는 듯 한데요.
이를 그냥 파워포인트 디자인에 핵심 디자인 컨셉으로 잡아보는 것이죠.
자유형 도형으로 간단하게, 울퉁불퉁, 지그재그 형식의 라인을 가진 도형을 만들고
그것의 라인을 따라 그냥 바로 선에 맞춰 일 부분에 해당하는 또 다른 개체를 만들어주거나
조각모양으로 분리를 시켜준 이후에
각기 다른 명암을 가진 색상을 칠해주면 우린 간단하게 그 말 표현에 있는 단어인 절벽을 만들어낼 수 있을거에요.
내가 바로 그 절벽 모습을 만들기 어렵다 라고 한다면, 괜찮아요~
포털에서 사진을 찾으셔서 슬라이드에 이미지 삽입 후 자유형 도형으로 똑같이 선을 따라 클릭해가며 형태를 만들면 되니까요.
그리고 필요한 아이콘을 이용해 꾸며주면 파워포인트 배경 디자인이 끝나요.
너무 간단하죠?
주제에 따라서는 아이콘으로 그 표현들, 단어들을 바로 꾸밀 수 있으니 위와 같은 작업이 불필요할 수도 있구요.
취업과 관련된 내용으로, 그것을 예시로 만들고 있는 오늘의 파워포인트 디자인 자료이기 때문에
회사원들에 대한 아이콘 소스를 찾고
또 그 패키지 중에서 목표와 관련된 이런 아이콘 자료도 그 의미와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강화시킬 수 있을 것 같아 또 함께 사용해 보기로 하구요.
그럼 이 처럼 절벽의 모습이 도형을 통해, 아이콘의 도움을 통해 바로 만들어지게 되고
그 사이 간격, 공간을 통해 우린 파워포인트 배경으로서 상세 내용 구성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배경을 강화시키는 목적은 한편으로는 인포그래픽의 가치, 방향성을 강화시키고 그것을 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해요.
단지 배경을 느낌만을 추상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 또한 정보와 의미를 담고 전하는 기능을 하도록 하는 것.
그것이 이 처럼 주제와 관련된 단어들, 표현들에서 얻을 수 있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은 우리가 이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할 필요가 없겠다는 희망, 용기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
항상 가까이에 의외로 좋은 파워포인트의 컨셉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파포 디자인은 멀리 내다 보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을, 또는 조금 다른 방향의 시선에서, 정면이 아닌 뒤에서, 옆에서...
그렇게 생각의 시선을 두어야 하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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