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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넥타이 모양의 ppt 디자인 서식 만들기

by 비즈캠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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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디자인 형태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벗어난다면 그 무엇이든 디자인 양식의 컨셉이 되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정말 그것이 무엇이든 그냥 파워포인트에 담아보면 의외로 재밌는 테마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제가 오늘 넥타이를 그 대상으로 삼아 만들어 본 것 처럼 피피티에서는 좀  처럼 보기 힘들었던 그런 대상들을 선택해 보는 것.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의외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그 대상을 선택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아이콘 처럼 단면의 그것으로 넣을 것이라면

그건 크리에이티브한 뭔가를 찾고자 했던 기획자의 요구에 맞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멀리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즉 ppt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효과들이 평범한 어떤 모양들을 달리 보여지게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도 저는 입체 효과에 집중을 했고,

이와 관련해서도 또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개체로 된 것? 또는 각각 나뉘어져 있는 조각들의 모음.

 

이것이 3차원 서식을 만나면 다른 느낌을 내기에 이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매우 중요할 것이고

분리된 조각은 조금은 번거로워도 충분히 멋지고 재밌는 디자인을 가능하게 해줄 것입니다.

 

 

넥타이 아이콘이 많이 있지만 개체 분리, 또는 원하는 형태를 갖는 것들이 없을 때에는 그냥 도형들로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매듭 부분은 점 편집으로 이렇게 만들었구요.

 

 

매듭을 통과해 아래로 쏙 이어지는 타이의 부분은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에서 같은 도형 모양으로 빼주는 것으로써 우측과 같이 형태를 만들어 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유 도형으로 윗쪽 부분을 만들어준 후 이렇게 배치하면 텍타이가 만들어지는데요.

여기에 이제 입체 효과만 넣으면 됩니다.

 

 

ppt 입체 효과의 정도, 수준은 너비와 높이의 값들 외에도 조명이나 재질을 무엇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는데요.

특히 기본 셋팅된 이 효과들은 대부분 좀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들 때가 많기 때문에

더 부드럽고 그래픽과 같은 느낌을 내고자 하신다면

조명, 그것의 각도 등에 대해서도 한번 조정해 보시는 시도를 해보면 좋을 것 같구요.

 

각 개체들간의 공간, 간격의 의미에서 그림자 효과를 더해주면 좋겠지요? 

 

 

각 부분들이 갖고 있는, 또는 위치하거나 서로간의 관계 속에서 갖는 특징들을 고려해서

때로는 다른 수준의 ppt 입체 서식을 지정해주는 것도 디테일한 디자인을 위해 해봄직한 일일 거에요.

너비, 높이, 그리고 조명의 타입을 바꿔주는 것으로써 그 느낌들을 달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형으로 분리된 개체 형식의 넥타이 모양을 만들고

각각에 입체 효과와 그림자를 더하면 ppt 디자인은 그림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3D 그래픽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평범하고 익숙하고, 친숙한 내 주변의 그 무언가들이 디자인 서식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

그건 모두 피피티 기능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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