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드디어 저 까칠한 조땡의 인포그래픽 디자인 책이 출간되었는데요.
파워포인트를 주제로한 첫번째 책이 나오고 딱 1년만이네요.
오늘은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 소개를 좀 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표지 부터 한번 소개해드려볼까요?
예전에 인포그래픽 주제 또는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어 보면서 사용해 봤던 넥타이 컨셉의 자료를 책 표지에 활용해 보게 되었는데요.
넥타이를 그래프의 개념으로써 활용해볼 수 있는 점,
그러한 기획과 그래픽적인 표현과 해석이 제가 이 책을 통해 인포그래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충분히 대표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디자이너 분께 이러한 스타일을 요청드리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흰 바탕을 두어 아주 깔끔한 느낌을 주구요.
그럼 지금 부터는 까칠한 조땡의 인포그래픽 디자인 책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왜 인포그래픽이 필요했는지에 대해서 소개해 드려보려 볼게요~
핵심적인 질문,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하는 점은 바로 이것인데요.
우리는 보통 파워포인트를 만들 때 예쁘게, 멋있게 만들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첫번째 책에서도 이를 이야기 했고 그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했었지요.
하지만 예쁜 것, 멋있는 것이 곧 잘만든 PPT는 아니에요.
꼭 이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요.
결국 피피티의 본질적 목표와 기능이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있기 때문에
예쁘기만 하면, 멋있기만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그 예쁜 것이, 멋있는 것이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하고 추구해야 될 것이 인포그래픽임을 전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분명 많은 분들께서 파워포인트도 어려운데 인포그래픽이라니~ 라는 생각으로 어렵게 느껴지시기도 할텐데요.
그냥 생각의 흐름대로 기획만 끝내면 사실 인포그래픽 작업은 현재의 작업 환경... 그러니까 다양한 그래픽 소스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웹환경에서 만들기 아주 쉬운 작업입니다.
기획만 명확하다면 아주 쉬운 것이 인포그래픽!!
그래서 이 책에서는 기획의 방법, 자료를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구체적인 디자인 예시들을 통해 그 과정을 살펴보고 연습해 볼 것이구요.
따라서 만들어보고 연습해 보는 과정이 좀 더 편하실 수 있도록 어려울 수 있는 강의 예제의 경우에는 동영상 강의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특히 책에서는 1권에서 독자분들이 전해주셨던 아쉬웠던 부분, 즉 이미지 사이즈와 관련해서 반영을 해두었기에 보시기에 좀 더 편해지지 않으실까 생각하게 됩니다.
다양한 PPT 인포그래픽 예제가 담겨있어 여러분의 기획력을 마구 자극할 것이구요.
독자분들께만 공개하고 공유하는 인포그래픽 자료가 담겨있으니 이 점도 아주 매력적이겠죠? ^^
조땡의 인포그래픽 디자인!
PPT를 레벨업 시킬 수 있는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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