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컬러면 피피티 디자인 끝납니다

귀여운 피피티 디자인을 하고 싶을 때 컬러만 딱 잘 선택하면 끝낼 수 있는데요.

보통 노란색 등 원색 계열을 사용해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고자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또 다른 방식으로는 파스텔 계열의 색상을 사용해 만들어 보는 것인데, 오늘은 그 예시로써 만든 피피티 템플릿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이런 모습인데요.

아주 심플하죠?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이건 그냥 기본 도형들을 몇개 넣었을 뿐이에요.

보면 상단에는 양쪽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이 쓰였고 이를 포함한 전체 형태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이 쓰였어요.

여기에 채색만 해주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색상 정보만 받아가셔도 될 정도인데요.

근데 정말 많은 색상이 쓰였죠?

보통은 색을 많이 쓰면 좋은 디자인이 될 수 없지만, 완성본을 보시면 그렇게 많은 색상이 쓰였나? 라는 생각이 들것이라 보는데요.

결국 톤이 같은 것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많아 보이지 않을거에요.

그러니까 핑크와 오렌지, 블루, 그리고 베이지와 브라운이라는 3가지 톤으로 정리될 수 있겠죠?

여기서 한가지 톤을 또 빼보면 그게 오히려 더 매력 없어 보일거에요.

톤으로써 컬러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매력적일 수 있는 것일 겁니다.

채색에서 기본은 단색 채우기만 하면 되지만, 배경 공간에서는 약간 변화를 줬는데요.

제일 좋은 것은 패턴 채우기를 쓰는거죠?

아무튼 제일 중요한건, 이번 피피티 템플릿을 통해 얘기해 보고 싶었던 것은 디자인에서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이냐 라는 거에요.

그러니까 ppt가 아니라 우리가 옷을 살때로 상황을 돌려 생각해 본다면 오히려 이해하기가 쉬울텐데요.

옷의 디자인을 볼 때 색상 보고, 핏도 보고, 형태도 보고 그렇잖아요?

사실 그게 기본이고 전부이기도 하구요.

피피티 디자인 역시도 그렇습니다.

형태, 컬러 사실상 이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그게 전부를 다 결정짓는다 라고 봐도 될 정도니까요.

이를 먼저 기획하고 준비한다면 기본 이상은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