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련된 사건도 있었죠?
우리 소중한 문화재에 낙서를 하는 일 때문에 참 화도 나도 안타깝고 했었는데, 그 이전에 제가 만들어 봤었던 것이 생각이 나서 오늘 한번 꺼내와 봤습니다.
이건 아마 한 몇달 전에 기획했던 ppt 배경 컨셉인데요.
우리 가끔씩 그런 걸 보게 되잖아요?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안보이던 것이 보여지고 있는 것들 말이죠.
종이에 아무것도 안 적혀 있었는데, 물을 부렸더니 글씨가 보인다거나 이런 것을 보고 생각해 보게 되었던 ppt 배경입니다.
칙칙하고 뿌리면 제목이 나타나요 이런 의미로 만들었던 것이죠.
그런데 최근 그런 사건들이 스프레이를 이용해 낙서를 한 것이라 잊고 있던 이 ppt 배경이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시작은 그러했구요.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포인트 색상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담을 뒷 배경으로 하고 현수막을 그 위에 올린 컨셉의 ppt 배경인지라 그것을 만드는 것이 전부인데요.
물론 사람 뒷 모습을 만드는 것이 손이 제일 많이 가지만요.
아무튼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우선 제가 과거 ppt 템플릿 중에서도 소개한 것 처럼 제가 돌담, 벽돌을 표현하는 방법 중 많이 쓰는 것이 바로 표를 이용하는거에요.
그 줄눈이라고 할까요? 각 벽돌간 간격을 표현함에 있어 표를 사용하는 것이죠.
2개의 셀들을 병합하고 밑줄은 한칸씩 어긋나게 해서 병합하구요.
현수막 모양은 아시죠?
지난주에 소개한 것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듯 점 편집을 사용해서 조금씩 라인을 조금 조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반듯한 모양은 또 재미 없어요.
그렇게 라인이 바뀌면 음영에 대한 표현이 함께 되어야 살릴 수 있겠죠?
원 도형에 블랙 채색을 하고 투명도를 주구요.
여기에 부드러운 가장자리 효과를 주는 식은 제가 정말 자주 쓰는 방법이에요.
별도의 그림자를 만들 때 말이죠.
끈이야 뭐 선이면 되겠고, 그것이 묶인 구멍은 원이면 되겠죠?
이건 뭐 너무 간단한 것이구요.
마지막!! 이 사람 뒷 모습은 기존에 있던 아이콘과 직접 그린 부분의 조합인데요.
우선 사람 머리 부분과 손, 그리고 스프레이 용기는 아이콘 자료에요.
나머지 목 부분, 어깨와 팔 부분은 곡선 도형 등으로 그린 것인데요.
뭐 이 정도는 충분히 그릴 수 있는 거니까요.
그렇게 해서 벽돌 담벼락과 현수막 ppt 배경 공간, 마지막으로 여기에 낙서를 하는 듯한 사람의 뒷 모습을 통해 귀엽고 재밌는 디자인을 완료할 수 있었네요.
아무튼 새해 시작, 가볍게 해봤네요.
'오피스 강의 > PPT 파워포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피티 애니메이션 효과 파일 첨부할 때 이렇게 하죠 (1) | 2024.01.08 |
---|---|
파워포인트 제목 레이블을 만드는 연필과 밑줄 (1) | 2024.01.07 |
장난감 조립해봤다면 친근할 피피티 배경 (0) | 2024.01.03 |
단순하게 파워포인트 배경 만들기의 정석 (1) | 2024.01.01 |
ppt 도형과 효과만으로 이게 가능하구나 (1) | 2023.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