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를 반으로 찢는 피피티 애니메이션으로 표지 만들기

피피티 애니메이션을 하나 만들면서 컨셉으로 정한 것은 바로 종이인데요.

그냥 흰색의 빈 종이는 사실 ppt를 만들 때 상당히 유용한 것이도 합니다. 다만 그냥 특색 없이 네모난 모양 그대로면 재미도, 개성도 없잖아요?

그래서 형태적으로 찢거나 말거나 아니면 접는 식으로 변화를 주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요.

여기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해서 그것을 더욱 강화하고 재밌게 만들어 볼 수도 있겠죠?

그래서 오늘 선택한 것은 종이를 양쪽으로 잡고 반으로 찢는 움직임을 피피티 애니메이션 효과를 통해 표현해 보는 것인었는데요.

완성된 자료를 슬라이드쇼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죠?

일단 기본 디자인 소스 중 손은 제 자료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죠?

그걸 그대로 활용했구요.

종이를 찢는 애니메이션을 위해서는 그 찢어진 종이의 모양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이렇게 별도로 만든 라인이 불규칙한 도형을 배치해 직사각형 베이스에서 조각을 내줬구요.

그렇게 좌우 한 세트씩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그 전에는 온전한 모습이어야 되잖아요?

몇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그냥 온전한 직사각형 하나를 뒤에 배치해서 가운데 잘려 나간 부분이 덮어져 보일 수 있도록 했구요.

텍스트 같은 경우에도 좌우로 나눠서 적어줬는데, 텍스트 박스 하나에 적은 것을 위로 올려서 또 한번 가려줬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효과의 시작은 이렇게 온전하게 보여지는 것으로 하기 위해 넣어둔 텍스트 박스와 직사각형이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것이겠죠?

그 이후의 피피티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저는 일단 좌우측 하단으로 이동하게끔 해줬는데요.

그냥 그렇게만 이동하면 종이를 찢는 것 같은 느낌을 내는데 좀 어색한 감이 있어서 약간의 회전 효과를 동시에 줘봤습니다.

시계, 반시계 방향으로 약간씩만 각각 지정해 줬습니다.

그게 애니메이션 창에 보이는 노란색 부분들이에요.

피피티 배경 양식에서도 찢어진 종이의 한쪽면 즉 우측 부분만을 사용해서 만들어 봤는데요.

결국은 표지에서 시작해 이 컨셉을 확실히 보여줬기 때문에 배경에서도 그 컨셉 전달은 분명히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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