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조각 기능으로 배경 만들기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날 때가 있잖아요?

뭘 어떻게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고 작업해야 될지 모를 때가 많이 생기는데, 그럴 때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 그건 바로 셰이프 기능입니다.

기본 도형들의 모양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모양들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인데요.

그 중에서 오늘 저는 조각 기능을 이용해서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게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이런 의문이 생길수도 있죠?

그냥 뻬거나 더해도 되는데, 왜 조각이냐? 라고 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개별 도형으로써 다 분리되는 특징 때문입니다.

아무튼 오늘 파워포인트 작업은 정답은 없고 그냥 마음 가는대로, 느낌대로 몇개의 조각으로 나누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기본 바탕은 상단 제목, 하단 본문 공간의 그 전형적인 ppt 배경 레이아웃입니다.

위의 완성 시안을 보면 딱 그 특징이 보이죠?

상단은 제목, 하단은 본문 내용들이 들어갈 수 있게 했지만 보여지는 특징은 그 제목 레이블 부분이 몇개의 조각들로 나눠져 있다는 점일거에요.

그게 바로 조각 기능을 통해 만든 것입니다.

정말 별것도 아닌데, 그냥 조각들로 나눈 것 뿐인데 그것들이 컨셉이 되고 나름 개성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전체의 직사각형 도형을 넣고 시작하면 되는데요.

얇은 직사각형을 마치 긴 바와 같은 형태로 넣고 조각을 내는 것 뿐이에요.

조각 후에는 그 중간에 있던 것들은 모두 삭제해주구요.

그 과정은 몇 번 반복해 주면 되는데요.

원하는 곳에 원하는 각도 정도로 해서 작업해 주면 됩니다.

그렇게 다 나눠지면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 처럼 각각의 도형들을 다 다른 채색을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렇게 조각난 것들이 하나의 전체적인 형태를 가지면서도 마치 퍼즐과 같은 느낌으로 보여질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히 재밌는 파워포인트 배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쉽게 접근해 보세요.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