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어떤 장소와 물건, 시설 등을 통해서 피피티 배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편이고 그걸 실제로 표현해 보는 저인데요.
그래서 구경하시다 보면 뭔 저런 컨셉으로 배경을 만들었을까? 어떻게 저런 걸로 차트를 만들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많이 있을거에요.
그런데 분명 그것을 보면서 참 새롭다, 눈이 간다, 주제나 컨셉에 맞기는 하네 라는 생각도 들 것이구요.
물론 다 그렇게 성공적인 것 만은 아니지만 ^^; 그래도 기획에 대한 접근 방식을 새롭게 해볼 수 있는 다른 시선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생각하는데요.
카페나 어디 마트, 기타 상점들을 보다 보면 어닝이라고 해서 앞으로 쭉~ 나와 있는 천청 가림막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그런 시설을 보신 기억들이 다 있을거에요.
오늘은 바로 그것을 갖고서 파워포인트 배경의 레이블을 만들어 보는 것이 컨셉이었는데요.
이런걸 가장 많이 레퍼런스 해볼 수 있는 것이 편의점 뭐 이런 곳들의 디자인 양식들에서, 배너 이런 것에서 볼 수 있겠구요.
그런 것들을 참고해서도 연습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게 오늘 저 같은 경우 아주 단순하게 만들어 봤지만, 본래는 천정 부분의 형태까지 만드는 것이 더 컨셉을 명확히 보여주는데 있어서 좋긴 하거든요.
하지만 보면 2개의 컬러가 반복되잖아요?
이 패턴을 유지한 상태로, 입체감을 가지면서 천정 부분을 만드는 것이 손이 많이 가서 그냥 단순화 시켰구요.
그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도형 하나를 쭉 나열했을 뿐이에요.
화이트, 그린의 조합으로 하나의 셋트를 만들고 그게 반복될 뿐이죠.
근데 그게 좀 너무 심심해 볼 수 있고 개성 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피피티 배경에 입체감을 이용해서 보완해 보려고 했는데요.
위쪽 입체에 둥글게 타입을 적용했구요.
재질과 조명은 본래의 색감이나 이 도형의 질감에 있어 중요한 셋팅이니 이 점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주 단순한 디자인 구조를 갖는 피피티 배경이지만 우리에게 친숙할 수 있는 주변의 어떤 대상을 컨셉으로 잡고 만들었기에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배경 등 기획을 하실 때 주제 속에서 컨셉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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