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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피피티 디자인은 이 수준이면 충분

by 비즈캠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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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티 디자인 어렵죠?

또는 그거 뭐 쉬운건데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할 분들도 계실 것 같구요.

각자의 상황이 있는 만큼 다르게 느낄 수 있겠지만 저는 그 다른 시각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들기 쉽다 이것이 어떤 능력치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런 방향성을 갖고 만들면 된다는 의미인데요.

즉 저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어렵게 만들려고 하지 않는가 라는 것에 대해 질문을 드려보고 싶어요.

그러니까 사실 굉장히 쉽게 작업해 나가는 것이 더 좋은 피피티 디자인이다 라고 까지 저는 생각하기 때문ㅇ니데요.

위의 표지 모습을 보고서 다른 평가들을 내릴 수 있을거에요.

누군가는 깔끔하네 라고 할 수 있지만 누군가는 너무 심심하다 라고 할 수도 있겠죠?

저의 시각은 전자에 가깝고 후자라 느끼는 분들께는 혹시 그것이 부담 때문은 아닌지 반문하고 싶기 까지도 합니다.

그리고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묻고 싶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많은 분들께서 다들 피피티 디자인을 잘 하고 싶은 거잖아요?

그리고 동시에 그 생각에 함께 따라오는 것이 잘 만드는 것에는 뭔가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좀 어려울 거야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저는 이렇게 답해드리고 싶습니다.

오해라구요!!

만약 오늘의 자료를 보면서 이건 너무 밋밋해 라고 평가하신다면 그것이 100% 틀린 것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었죠?

그럼 구체적으로 당신께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표현해 보셔라 라고 묻고 싶은데요.

잘 만든다는 것을 화려함으로 정의내리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 화려함을 혹시 복잡함과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 드려보고 싶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는 혹시 피피티 배경 디자인에 과하게 신경쓰고 그것만에 집중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린 스스로 질문해 봐야 하는데요.

그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메인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사견이에요.

기본적인 배경 구성이라 할 수 있을 상단에 제목 넣고 하단에 본문 정리하고 그것을 컬러 등을 통해서 구분짓는 식이 뭐 그렇게 나쁜 것인가?

아니면 그럼 대안은 무엇인가 라는 점에서 사실 마땅히 답할 수 있는 것도 없을텐데요.

그렇다면 일단 그것은 제쳐 두고 진짜 중요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려보고 싶어요.

그건 본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배경이 있다 하더라도 본문이 별로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반대로 본문이 정말 좋으면 아무런 배경 디자인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 드려보고 싶은 것은, 피피티 디자인을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라면 메인 컬러 정도만 정하구요.

본문에 더 신경써 보세요.

디자인적으로 꾸미는 것? 과한 욕심을 버려 보세요.

그게 호불호 갈리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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