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활용한 피피티 디자인 손이 더 필수 같네

핸드폰을 활용한 피피티 디자인 많이 쓰이기도 하고 쓰고 싶어지는 것이죠?

단순히 스마트폰 모양만을 만든다고 한다면 실제 기기 자체의 형태가 워낙 단순하기 때문에 만들기 절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좀 심심해 보이기도 하고 디자인적인 매력이 떨어지기도 하잖아요?

그렇다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요소로써 추가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손일거에요.

폰을 잡고 있는 모양을 추가해 주는 것으로 위의 피피티 표지와 같이 한껏 컨셉과 디자인 가치를 높일 수 있겠죠?

그렇다면 고민은 또 이 손을 어떻게 만드나 라는 것일텐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도형을 이용하는 것 뿐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누구나 해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답니다.

색상은 뭐 큰 의미는 없겠죠?

그냥 오늘은 전체적으로 무채색을 기본으로 해서 작업을 했구요.

피피티 배경 양식은 핸드폰 형태를 프레임으로써 두는 것으로 심플하게 처리를 했습니다.

표지에서 명확히 보여주는 것의 장점이 바로 이렇게 배경을 단순화 시켜도 괜찮다는 점인데요.

이미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표지에서 확실히 인지시켰기 때문에 나머지는 단순해져도 괜찮거든요.

그럼 어떻게 만들었는지 볼까요?

방법의 핵심은 피피티 도형 중에서 곡선 도형으로 직접 그리는 것인데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그린다는 것이 미술적 감각이 없고 그렇다면 절대 쉬운게 아니잖아요?

하지만 따라서 그리는 것은 다 가능하죠?

그래서 방법은 원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사진, 아니면 내가 직접 찍어도 되겠구요.

그걸 슬라이드에 넣어두고 라인을 따면서 그리면 됩니다.

핵심은 좀 단순하게, 특징만 딱 잡아서 그리는 것이겠죠?

그래서 전체 외곽 형태, 경계가 나눠지는 부분들 이런 것들을 선으로 그려준느 것이에요.

그렇게 곡선 도형으로 그려준 후 손톱 부분을 만드는데 있어서 피피티의 셰이프 기능을 사용했는데요.

앞서 만든 손 전체 형태와 겹쳐지는 도형을 통해서 손톱 부분을 만드는거에요.

조각 기능을 이용하면 두 도형간의 교집합 부분에 해당하는 면을 분리해 얻어낼 수 있거든요.

그럼 채색도 다 별도로 가능해지겠죠?

남은 피피티 디자인 중 핸드폰은 이제 이렇게 높고 보면 너무나 쉽습니다.

저 같은 경우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등을 이용해서 간단히 만들었구요.

폰이 아니라 명함 이런 것으로 설정해서 피피티 템플릿을 만들어도 되겠죠?

최종 완성본에서는 검지 손가락의 각도가 다르죠?

만들고 나서 보니 각도가 좀 어색한 감이 있어서 살짝 변형시켜 줬습니다.

점 편집 방식 보다는 개체를 조각 내서 회전시킨 후 이어준 것이에요.

http://bizcam.tistory.com/574

ppt 비즈캠에서 무료로 템플릿을 공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