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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ppt 배경 반복되어도 괜찮아

by 비즈캠 2024.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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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배경 반복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통은 그걸 완전히 극혐하고 그래서는 절대 안된다 라는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그럼 이런 질문도 역으로 필요할 것 같은데요.

만약 내가 새롭다 느끼게 되었던 어떤 ppt 배경이 있다면 그건 진짜 새로운 것일까요? 완벽히, 완전히 다른 것일까요?

누군가 제게 그런 질문을 한다면 저는 "존재하던 것으로 부터 변형된 것일 뿐이다" 이렇게 답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 없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고 들여다 보면 사실 그러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쨌든 내가 뭘 만들어 냈다면 그건 내가 그 동안 만들었었던 타입, 그리고 어디선가 봤었던 그런 경험들. 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친 결과물로써 만들어진 것이라 봅니다.

레퍼런스를 하는 이유도 당연히 존재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 파생시키고 변형시키고 아이디어를 얻기 위함이잖아요?

때문에 이런 말씀도 자주 드리죠?

지난 학기에 썼던 것은 너무 가까우니까 좀 그렇다 치고, 사실 그것도 괜찮구요.

아무튼 내가 이전에 만들어 썼었던 ppt 배경을 그 때만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번 과제의 시작점으로 삼아 보시라는 것인데요.

거기에 살을 붙이거나 빼보고, 티테일을 변화시키고, 디자인에서 핵심인 컬러를 바꿔보구요.

그럼 다른 테마가 완성될 수 있고 쉽게 작업 가능해집니다.

오늘 작업도 그러하답니다.

물론 그게 작업 편의성도 좋다는 측면도 있지만, 일단 제가 만드는 ppt 배경 타입들은 기본적으로 아주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인데요.

패턴 채우기, 도형 삽입 뭐 이런게 전부이니 말입니다.

다 할 수 있는 수준이죠?

사실 뭐 작업 방법을 소개하고 설명할 것이 전혀 없을 정도로 쉬운 작업이에요.

하지만 색상이 만들어 내는 차이들, 그리고 인터넷 창을 연상시키는 컨셉적인 특징들. 이런 것들이 모여서 새로운 것을 만들면 끝입니다.

그게 얼마나 쉽고 효율적인지, 지금 당장 과거의 내 자료를 찾아 열어 보세요.

비슷해, 똑같아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죠.

하지만 진짜 다 비슷해, 똑같아 라고 내가 쓰는 ppt 뿐만 아니라 많은 템플릿들을 보면 그러하거든요.

인정하고 마음을 내려 놓고 반복해 보세요.

새로운 것을 만드는 시작이 될 수 있으니까요.

http://bizcam.tistory.com/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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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나의 공지글을 남겨 드리고자 하는데요. 바로 제가 ppt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 팁을 나누는 과정에서 예시로 만든 템플릿 소스들을 함께 연습해 보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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