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디자인 힘들게 할 필요 있나요? 이것만 있으면 단번에 예쁜 표지와 배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바로 보이죠? 완성된 표지 시안을 보게 되면 그냥 눈에 들어오는 것 딱 두개가 있습니다.
일단 핸드폰 화면을 앞으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의 여자 그림이 하나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오렌지 컬러의 쨍한 배경 색상인데요.
이 두가지 정도만 정한 것, 준비한 것이 오늘 작업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오늘 파워포인트 디자인 자체에서는 이 두가지에 대한 공유 정보만 얻어가시면 90%는 다 갖고 가시는 겁니다.
일단 얘기했던 이 그림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기 전에 색상 정보 부터 알아가 볼까요?
제 그림의 메인 테마 색상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 이 오렌지 색상은 RGB 255, 113, 63의 색상 값을 갖고 있습니다.
이 컬러를 꼭 배경으로 쓰지 않더라도 포인트만으로도 예쁠 거에요.

그래서 오늘 본문 속 내용들에 적용된 그 컬러도 잘 보시게 되면 참 예쁘고 산뜻해 보인다 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구요.
그럼 이제 하나씩 배경과 디자인 컨텐츠 하나 하나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할까요.
일단 앞서 ㅛ지에 있었던 그림은 제가 미리캔버스 소스로써 공유하고 있는 것들과 동일합니다.
그렇게 쓰실 수 있게 다 나눌거에요.

배경 페이지에서도 우측 상단에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4명의 사람이 그려진 그림이 쓰였죠?
그게 없었다면 좀 많이 심심해 보였을 배경 테마일텐데, 그것이 확 살아날 수 있게끔 해주었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꼭 그게 없더라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배경 등 전체 디자인에서 사실 그 그림들 외에 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채색이 전부일 뿐이거든요.
거기서 패턴 채우기를 이용했고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전경과 배경색을 일단 같은 색으로 두고 그 중 하나의 색만 쌀짝, 정말 아주 작은 명도 차이로써 바꿔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색 차이가 너무 커서 패턴이 너무 명확해져도 안 예쁩니다.

여기서 좀 허전하다 라고 할 때는 띠 하나를 쭉 그어주는 것이 또 은근히 효과적인데요.
파워포인트 디자인 자체에 너무 큰 힘을 들여서 할 필요 없이 그냥 이렇게 메인 색상 하나만 일단 잘 정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포인트는 뭔가 하나 필요하죠?
그럴 때 제가 함께 공유하고 있는 이런 일러스트 그린을 이용해 보시면 좋습니다.
제가 아래에 완성 시안을 쭉 보여드릴텐데, 보시면 오늘 같은 경우 위 그림 외에도 또 다른 버전을 담은 페이지가 파워포인트 템플릿 파일에 담겨져 있거든요.

그것 중 선택해서 사용하셔도 되겠고 이는 화면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차이점을 갖기 때문에 또 달리 활용 가능한 지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문 전체적으로도 색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작업하니까 아주 깔끔하고 산뜻하죠?
어렵게, 힘들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 그림의 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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