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피스 강의/PPT 파워포인트

인포그래픽 디자인 주제를 대표하는 것을 찾고 선택하자

by 비즈캠 2017. 8. 17.
반응형

인포그래픽에 대해 관심도 많이 있고 또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만들어야 될까를 고민하시거나, 너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저 역시나 똑같이 이를 연습해보고 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그냥 저만의 생각을 전해드린다면 주제 속에서 그것을 대표하는 것을 찾고 이를 그래픽의, 차트로서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인 예시 하나를 가지고 알아볼까요.

 

 

저는 이번에, 얼마전에 다시 이슈가 되기도 했었던 주제를 가지고 이를 만들어보고자 했는데요.

담뱃갑이 그 형태상 갖고 있는 특징 중 유일한 것은 안쪽에 이렇게 쏙 들어간 형태를 보인다는 것 외에는 그냥 네모 반듯한 사각형이나 입체적으로는 정육면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사각형에서 문서,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을 이렇게 배치해주고 도형 빼기를 통해 그 라인을 만들어줬습니다.

 

 

색상이야 작업하시는 각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 진행하시면 되겠지만

그라데이션이나 그림자가 함께 하면 좋은 이유는 역시나 갑 자체가 입체적이기도 하고 기획 의도에 따라서는 안쪽에 담배 가치를 추가 배치할 때 느낌을 더욱 잘 살려내 그래픽의 느낌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배경 색상은 이렇게 RGB 색상 정보를 직접 사용자 지정 색상으로 기입해주는 것으로 했구요.

여러분들께서도 배경 서식에서 단색 채우기 - 다른 채우기 색을 통해 쉽게 접근 및 수정이 가능하십니다.

 

 

오늘 인포그래픽 디자인 방식과 관련해 유일하게 강조했던 제 생각이 바로 그 주제속에서 컨셉을 잡고 대표되는 것을 디자인에, 그래프 등에 적극 활용해보자 라는 것이었는데요.

담배값과 관련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인포그래픽을 만드는 과정에서

역시나 원통 형태의 한 가치의 모습은 막대 그래프로 이용하기에 너무나 좋은, 편한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데이터를 정리해본다면 그것이 바로 인포그래픽으로 완성되고 표현되는 방법일 것입니다.

 

 

아이콘 파일을 받아서 이용하셔도 되시고, 저 처럼 그 모양을 닮은 파워포인트의 도형들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주셔도 되시구요.

질감을 이용해 잎을 표현해볼 수도 있기 때문에 ppt에 어떠한 기능과 요소들이 있는지 평소에 잘 체크해두셨다면 어쩌면 그냥 도형 등으로 직접 만드시는 것이 더 자유롭고 조화로운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주 소개해드리는 방법 중 하나로 이렇게 도형으로 직접 뭔가를, 그래프를 만든다면 역시나 그래프의 눈금선이 없어 아쉬울 때가 많은데요.

차트도 직접 만들었다면, 눈금선도 표를 이용해 만들 수 있겠지요?

안쪽으로만 테두리를 채워넣는 것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여기서도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인포그래픽을 ppt로 만들 때에는, 그냥 피피티를 만들 때에도 그렇구요.

 

표도 그렇고, 그 무엇이든 그건 표니까 표의 역할로만 사용하는거야 라고 스스로가 딱 틀에 가둬두지 않는 시각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응용한다면 얼마든지 디자인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거든요.

 

 

저 눈금을 일일이 간격을 맞춰서 선으로 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일단은 너무나 비효율적이잖아요 ^^

 

아무튼 저는 이렇게 도형들을 가지고 주제에 관련한 메인 개체들을 만들고 그것들이 갖고 있는 특성에 맞춰서 그 안에 정보를 담아봤는데요.

 

인포그래픽은 쉬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것이 그래픽이 아니라 정보를 담고 전달하는 기본 목적이 있는 인포그래픽이기에 그래픽을 통해 주제와 내용을 명확하게, 그리고 정보는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그 핵심은 역시나 그 주제 속의 메인 개체를 이용하는 것일겁니다.

 

다른 예를 들어 생각해본다면 비만율과 관련된 인포그래픽 디자인을 해야된다라고 한다면 저는 체중계의 그 눈금 수치들을 보여주는 부분을 인포그래픽의 정보를 표기하는 공간으로 활용해볼 수 있을 것이라 바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